낮도 주의 것이요 또한 밤도 주의 것이라.
주께서 빛과 해를 예비하셨으며 주께서 땅의 모든 경계를 정하시고 여름과 겨울도 주께서 이루셨나이다. 시 74:16,17
주께서 옷을 입음 같이 빛을 입으시고 하늘을 휘장 같이 펼치시며 바람으로 자기 천사를 삼으시며,
화염으로 자기 천사를 삼으시며 화염으로 자기 사역자를 삼으시고 땅의 기초를 두사 영원히 요동치 않게 하셨나이다.
주께서 물의 경계를 정하사 넘치지 못하게 하시며 다시 돌아와 땅을 덮지 못하게 하셨고… 시 104:2,4,5,9
보라, 대저 산들을 지으시며 바람을 창조하시고 자기 뜻을 사람에게 보이시며 아침을 어둡게 하시고 땅의 높은 곳을 밟으시는 자는
그의 이름이 여호와이신 만군의 하나님이심이라. 아모스 4:13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릇 사람은 할 수 없는 것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누가복음 18장 27절
사랑하는 사모님
홍해가 갈라지고 마른땅이 되었는데도, 애굽의 모든 사람과 생축의 처음난것을 치셨는데도,
전쟁에서 적의 마음에 두려움을 주어 다 도망가게 하였는데도,
적군들이 저희끼리 싸우게 하여 승리하게 하였는데도, 온갖 병을 고치시고 소경의 눈을 밝히시는데도,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셨는데도, 그분이 완전히 죽었다가 살아났는데도,
하나님이 사람이 되셨는데도 사람들은 믿지 않았더라 입니다.
역사속에 일어났던 모든 일들이 도리어 거짓이라 믿는 사람들.. 저도 그 가운데서 하나님을 같이 대적하던 사람이었는데,
그분 자신이 계시해 놓으신 하나님이 아닌 내가 만든 하나님을 우상처럼 섬기던 사람이었는데,
어둠에 있던 저를 찾아오셔서 빛 가운데로 옮겨 놓으신 아버지의 사랑에 눈물겨울 뿐입니다.
이제야 믿음은 소망하는 것이 아니라 확실하게 아는 것임을 깨달은 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