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시대에 여러 모양으로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마지막 날에 그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그가 그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세계도 지으셨느니라. 히 1:1-2
여호와께서 지혜로 땅을 세우시며, 명철로 하늘을 굳게 펴셨고 지식으로 깊은 바다를 갈라지게 하셨으며,
구름으로 이슬을 내리게 하셨느니라. 잠 3:19-20
그 아들이 창조주면 그 아들이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창조주가 두 분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아버지가 창조했든 아들이 창조했든 서로 자기가 창조주라고 우긴다면 한 분은 거짓말쟁이입니다.
거짓의 아비인 사탄은 얼마나 교묘한지 세 분이 한 분이라고 우기기 시작했습니다.
한 분 하나님이 창조주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한 분은 성경에서 선포하는 한 분이 아닙니다.
한 분은 그냥 한 분이지 세 분이 한 분이 될 수 없습니다.
사탄은 또 얼마나 사악한지 사람들을 바보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궁금해 할 수 있는 기능마저 상실하게 만들었지요.
그리고 또 끔찍하게 이렇게 말합니다.
따지지말고 그냥 믿어. 그게 믿음인거야.
솔로몬은 늙어서 하나님을 배신하고 우상을 섬겼지만 그래도 정신이 제대로 있을 때는
하나님에 대해 바르게 기록했습니다.
세월이 많이 흘러 히브리서 기자는 또 이렇게 선포합니다
여호와께서 지혜로 땅을 세우시며, 명철로 하늘을 굳게 펴셨고
지식으로 깊은 바다를 갈라지게 하셨으며 구름으로 이슬을 내리게 하셨으며
저로 말미암아 세계도 지으셨느니라.
그들은 알았습니다.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 그 아들로 오셔서 내가 창조주니라 말씀하셨다는 것을…
그러나 지금은 그렇게 알면 큰일납니다.
하나님이 태초부터 세 분이셨다?
왜 궁금해 하지도 않고 따져보지도 않고 고개를 갸우뚱하며 이것은 아닌데…이렇게도 못해봤는지,
그만큼 세뇌되면 뇌가 작동을 하지 않습니다. 정말 무서운 현상입니다.
하나님은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시대에 여러 모양으로 조상들에게 말씀하셨고
이 마지막 날에 그 아들로 오셔서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뿌리가 자손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셨고 또 자손으로 말미암아 세계도 지으셨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 얘기는 뿌리요 자손이신 하나님이 세계를 지으셨다는 말씀입니다.
삼위일체에서 말하는 태초부터 세 분 하나님이 한 분으로 존재했다는 설은 상식밖의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너무나 오랜세월 의심하는 사람없이 그 야릇하고 거짓된 교리가 온 세계 교회를 뒤덮고 있습니다.
오늘도 그 복음으로 글을 마무리합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이 스스로 낮추시고 사람이 되셨고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죄와 사망을 삼키셨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