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반석은 곧 그리스도였느니라.

형제들아, 또한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있었고
다 바다 가운데로 지났으며 다 모세에게 속하여 구름과 바다 속에서 스스로 씻었고
다 같은 신령한 식물을 먹었으며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고 이 반석은 곧 그리스도였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저희 다수를 기뻐하지 아니하신고로 저희가 광야에서 버림을 받았나니
이런 일들은 이제 우리의 본이 되어, 저희가 또한 탐했던 것 같이 우리도 악을 쫒는 자들이 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고전 10:1-6

홍해를 건넜던 이스라엘 백성들도 다 같은 신령한 식물을 먹었고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습니다.
그 식물과 그 음료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고 그 반석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모세는 그들이 먹고 마신 것이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알고 모세오경을 썼습니다.
신약을 기록한 사도들도 모세가 믿었던 예수 그리스도만이 신령한 반석이시며 구원자라는 것을 알고 썼습니다.
지금도 예수 그리스도가 한 아기, 한 아들로 오신 영존하신 아버지란 사실을 믿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신령한 식물과 음료를 마셨습니다.
그리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다 같은 것을 먹고 마신 것입니다.

만약에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아직까지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마음으로 믿지 않아서 그렇겠지요.
어제 온 댓글 하나를 소개합니다.

아버지를 만나기 전 교회에 몸은 있었으나 세상 이야기로 마음이 즐거웠었지요.
이게 무슨 증거입니까?
내가 아버지를 만나지 못했고 내 안에 아버지가 안 계신다는 증거입니다.
알지 못한 것에 제사했지요.
우리 인생이 거기서 끝났으면 어찌 했을까요? 진짜 아찔 합니다..라는 댓글입니다.

댓글 보내신 왕같은 제사장님은 예전의 그들과 동일한 것을 먹고 마셨습니다.
다 같은 신령한 식물, 다 같은 신령한 음료입니다.

하나님의 떡은 곧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게 생명을 주시는 자니라.
이제 저희가 예수께 구하여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옵소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노라. 요 6:33-36

예수 그리스도는 예나 지금이나 영원한 생명의 떡입니다.
그분을 먹고 마셔야 영원히 삽니다. 그분만이 영원한 구원자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모세가 먹었던 떡을 우리도 먹어야 합니다.
모세는 반석이신 산 떡을 먹고 구원받았고 우리도 반석이신 영원한 생명의 떡을 먹어야 삽니다.

반석이신 예수님은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하신 말씀을 지금도 똑같이 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지금도 모세가 먹었던 그 떡을 누구든지 먹으면 삽니다.
죽은 떡을 먹으면 안되고요 산 떡을 먹어야합니다.
그 산 떡이 예수의 영원한 부활생명입니다.

내가 곧 하늘로부터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원히 살리라.
내가 줄 떡은 세상의 생명을 위하여 내가 줄 바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요 6:51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인자의 살을 먹지 않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요 6:53

영원한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 인류의 모든 사람들이 그 산 떡을 먹어야 삽니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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