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재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사 7:14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을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사 9:6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그가 하나님께 그 아들에 관하여 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그 증거는 이것이니 곧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것이라.
그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그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요1서 5:10-12
생명이 아들 안에만 있고 아버지 안에는 없는 것일까?
선지자들은 왜 아들에 대한 예언을 했을까?
아버지 하나님이 그 아들에 관하여 어떤 증거를 하셨길래 그 증거를 믿지 않으면
생명이 없다고 하신 것일까?
성경은 이 땅에 사는 모든 인생들에게 하나님이 하늘에서 내려주신 아주 엄청난
특별한 선물이다.
이 선물 안에는 어떻게 하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답이 있기 때문이다.
그 답을 알고 믿으면 천국이요 그 답을 모르고 자기 멋대로 살면 지옥이다.
천국가는 길을 알 수 있는 성경의 답은 이렇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려고 처녀의 몸을 통해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이다.
그렇게 오신 한 아기가 곧 전능자시고 영존하신 아버지시고 평강의 왕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한 아기로 오신 그 하나님을 마음에 믿으면 영생을 얻는다는 것이고
그렇게 믿지 않으면 하나님을 거짓말장이로 만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자신이 하실 일을 선지자들을 통해 알려주셨고 때가 되매 친히
그 예언을 성취하셨다.
성경은 계속해서 한 아들에 대한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그 한 아들이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이다.
그렇게 믿지 않으면 가장 무서운 죄를 짓는 것이기에
영생을 얻지 못하고 지옥에 간다는 이야기다.
기독교인들에게 그 복음을 선포하다보면 그들이 제일 기분 나쁘게 듣는 것이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이 예수라고 하는 사실이다.
그들은 그렇게 믿으면 이단이라고 믿기 때문에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부터
심령이 요동을 친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기록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그 아들에 대한 책이다.
성경은 그분이 곧 창조주요 예수 그리스도라고 선포한다.
그분은 오직 한 분으로만 존재하신다고 전한다.
그분이 사망을 부활로 폐했다고 선포한다.
그 하나님이 이제 곧 오신다고 알려주신다. 할렐루야!
한 아들로 한 아기로 오신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다시 오실 분도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람이 되신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