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바람이 지나면 그것이 없어지나니 그 곳이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미치리니 곧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들에게로다. 시 103:15-18
누가 여호와를 경외하는가?
누가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가?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베푸시는 은혜는 무엇인가?
예수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으로 믿지 않으면 여호와를 경외하기란 불가능하다.
만약에 예수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으로 믿지 않으면서
여호와를 경외한다고 우기는 사람이 있다면 다른 여호와를 경외하는거다.
성경에 기록된 여호와는 오직 홀로 한분이신 창조주시고
그분이 사람되어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다
여호와와 예수가 서로 다른 하나님이라면 그것은 진리가 아니고 거짓이다.
그러니까 예수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으로 믿지 않으면 여호와를 절대로 경외할 수 없는거다.
사람들은 신이 다르다고 전해줘도 놀라지 않는다.
신이 다르다는 것을 마음으로 듣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이 다르다는 것을 깨달은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인생이 풀과 같다는 것을,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다는 것을 안다.
바람이 지나면 그것이 없어진다는 것도 안다.
그들은 없어질 인생의 날들에 연연해 하지 않고 영원한 나라를 사모한다.
영원한 나라를 사모할 수 있는 것은 영생을 얻었기 때문이다.
영생을 얻었기 때문에 영생을 선포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홀로 하나이신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그분이 사망을 삼켰다고…
그래서 부활의 증인이요 여호와의 증인이요 예수의 증인이다. 할렐루야!
인생은 바람입니다. 찰나입니다. 영원히 살것 같아도 곧 죽습니다. 죽은 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다 각자가 행한대로 심판을 받습니다. 의로운 육체는 한명도 없기 때문에 그것을 피할길은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피할길을 예비하시고 홀로 이루셨습니다. 그 분이 친히 이땅에 한 아들로 한 아기로 오셔서 죽은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습니다.. 자녀들을 구하러 오신겁니다. 이것이 그 복음이고 풀과 같고 꽃과 같은 인생이 영원히 살길은 그 복음을 마음으로 믿는것 뿐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