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에서 생명으로,
지옥에서 천국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의 권세로,
나의 영광에서 하나님의 영광으로,
내가 주인된 삶에서 하나님이 주인된 삶으로,
종교적 일꾼에서 그 복음의 일꾼으로,
말씀의 능력을 모르던 삶에서 말씀의 실제를 경험하는 삶으로,
혈과육으로 눌려있던 삶에서 하늘의 권능으로 승리하는 삶으로,
입을 열어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지 못하던 삶에서 부활의 증인된 삶으로,
우울한 삶에서 기쁨의 삶으로,
만족이 없던 삶에서 풍성한 삶으로,
갈급한 삶에서 갈급함이 해결된 삶으로,
소망이 없던 삶에서 소망이 넘치는 삶으로,
하나님을 경배하지 못했던 삶에서 하나님을 경배하는 삶으로,
이웃을 사랑하지 못한 삶에서 이웃을 사랑하는 삶으로…
저는 요즘 황금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 나라에서 걷게 될 황금길을 이 땅에서도 걷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과 진리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영광의 하나님이 아름다우시고 거룩하십니다.
그 하나님이 하늘영광을 버리고 저를 찾아 오셔서 사망을 깨트리시고 영원한 생명을 보여주신 그 사랑 때문에
요즘 매일 감격하는 삶을 삽니다.
새벽부터 직장에 출근하고 오후에는 손녀 둘을 돌봐야 하는 고된 삶이지만 인생은 어차피 이래도 가고 저래도 가고
영원한 소망만이 제 삶을 가득 채우니 고된 삶도 기쁨으로 가득합니다.
한 밤이 되어 성경을 폅니다.
어찌나 꿀 맛인지 제 생애 이런 꿀맛의 말씀을 맛볼 수 있다니 꿈만 같습니다.
그래서 꿈속에서 날마다 삽니다.
영광의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찬양합니다.
요즘 아브라함의 경배를 묵상하며 감동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이제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에
올라가 거기서 그를 태움제로 드리라” 하시니라. 이에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 아들
이삭을 데리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지시하시는 곳으로 가더니 제 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곳을 멀리서 바라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종들에게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나는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경배하고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창세기 22장 2절-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