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땅의 사람에서 하늘의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저는 그 복음의 증인으로 살지 못하다가 이제는 그 복음이신 예수의 증인으로 삽니다.
저는 십자가만 바라보다가 예수의 부활생명으로 살아났습니다.
저는 성경말씀을 사랑하지 못하다가 성경말씀만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저는 갈 길을 알지 못해 방황하다가 그 길 되신 예수님만 따라가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저는 소경으로 살다가 이제는 눈 뜬 자가 되었습니다.
저는 하늘나라를 사모하지 못하다가 하늘나라를 사모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저는 예수의 재림이 두려웠는데 이제는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저는 성경에서 그 복음이 보이지 않았는데 이제는 성경이 그 복음이신 주님의 말씀으로 보입니다.
저는 한숨을 쉬던 사람이였는데 이제는 한숨을 멈추고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감사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저는 남편을 두려워하던 사람이였는데 남편에게 그 복음을 담대히 선포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저는 기쁘게 살지 못하던 사람이였는데 이제는 매일이 기쁨의 나날입니다.
저는 마음속 깊이 주님을 사랑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주님만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남편과 저는 잉꼬부부로 소문난 부부였습니다.
제게는 남편이 우상이였지요.
언제나 남편은 저보다 훨씬 나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주눅이 들어 살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남편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과 나는 가는 길이 다르다.
당신의 하나님과 나의 하나님은 다른 분이다.
당신은 사망으로 달려가고 있고 나는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사람이 되었다.
당신도 꼭 내가 믿는 그 하나님을 만나기를 바란다고 담대히 말합니다.
평생동안 교회당에 열심이던 남편은 이제 더 이상 하나님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대신 자신이 만든 가상의 하나님을 따르고 있습니다.
그 하나님은 지옥이 없다고 하는 하나님이며 육신의 죽음을 맛보지 않게 하는 하나님입니다.
천년만년 이 땅에서 영원히 살게하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남편을 보면서
한 사람의 변화는 기적이라는 것을 확실히 압니다.
제게 임한 그 복음의 역사가 바로 기적 그 자체입니다.
영존하신 아버지가 사람되어 이 땅에 오신 기적,
그 아버지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기적,
이사야서 9장 6절의 말씀이 믿어지는 기적,
임마누엘로 오신 하나님이 누구신지 아는 기적,
그 아들을 믿는 것이 아버지를 믿는 것이라는 것을 아는 기적,
그 아들을 모르면 아버지도 모른다고 하신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깨달은 기적,
저의 삶은 온통 기적의 삶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저는 말씀이 육신되어 오신 아버지의 영광의 보았습니다.
세상에 오는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 곧 참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그가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누구든지 그를 영접하는 자 곧 그의 이름을 믿는 자,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으니 이들은 혈통으로나
육신의 뜻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오직 하나님게로서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 1:9:14
참 빛으로 오신 영존하신 나의 아버지,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
사람으로 만들어지신 나의 왕,
나의 주님께 경배를 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