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가 있을 지어다.

주님 강림하실 때에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않는 모든 자에게 저주가 있을 지어다. 고전 16:22

이로 인하여 하나님이 속임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그들로 거짓말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오히려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살후 2:11-12

영원한 저주를 받는 이유는 열심히 종교생활을 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바울의 삶을 보면 예수 그리스도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 수 있다.

바울이 자신에게 유익한 것을 배설물로 여길 수 있었던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가장 큰 분이기 때문이였다.
반대로 자신에게 유익한 것을 배설물로 여길 수 없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가 자신에게 작은 분이기 때문이다.
예수를 안믿으면 지옥 갈 것 같아 두렵고 예수를 온전히 따른다고 하기에는 이세상 것을 배설물로 버리기 아깝고…
그래서 사람들은 이 땅의 신에게 발목이 잡혀있다.

거짓된 것을 따르는 사람들은 불의를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성경은 전한다.
사람들은 불의를 싫어할 것 같지만 그 불의함이 이 땅의 것을 얻는데 유익하다면
그 불의함도 마다하지 않는 것이 인간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랬고 지금도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았다.

진리되신 예수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이요 천지에 홀로 하나님이시며 대주재시고 구원자시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의 모양으로 만들어지신 태초부터 영원까지 한 분이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시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그렇게 믿지 않으면 거짓된 신을 믿는 것이다.

그 하나님이 부활로 사망을 삼키지 않으셨으면 인간에게 구원은 없다.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길도 없다.
누가 하나님이신 줄도 모른다.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영원히 살 수 없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영원한 생명이다.

그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저주가 있다고 하신 말씀은 사실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저주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지금 눈에 당장 보이는 것이 복이라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주다. 영원한 저주다.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삶은 그 저주에서 돌이키라고 주신 복된 날이다.
영생을 얻으라는 하나님의 긍휼하심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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