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대주재를 찬양하는 자 드림.

사랑하는 사모님,
오늘도 그복음 편지를 읽고 같이 감동합니다.
이렇게 쉽고 간단한 그복음.. 함께 깨닫고 함께 기뻐하게 하시니 함께 감사합니다.
마음에 쉼을 얻을것이니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고 하신 주님…
그 짐은 손가락 하나 까딱할 힘이 없어도, 가난해도 할 수 있는 그런 짐 이었습니다.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신 하나님앞에 오직 사람되신 여호와 하나님, 예수만 따르겠노라고 다시금 무릎을 꿇습니다.
이 거룩하고 영원하고 정말정말 쉬운 그복음을 선포하는 삶을 살게하신 주님께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전에는 쉽지 않았고 무거웠습니다. 내가 만들어낸 멍에 였으니까요.
그래서 안간힘을 쓰면서 쉽다는 그 멍에를 져봤지만 하나님께서 지라고 하신 것이 아니였기에
무거웠다 쉬었다는 반복하면서 인생이 많이 힘들고 지쳐버렸었지요.

그러나 지금은 너무나 쉽고 가볍습니다. 그분이 다 이루신 구원이기 때문입니다.

무릇 주를 찾는 자들은 다 주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들로 항상
“여호와는 광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시편 40:16

사모님,
지금에서야 저는 날마다 여호와는 광대하시다 외치고 있습니다.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날마다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제가 주를 찾은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 복음으로 오신 주께서 저를 찾아오셔서 하늘 영광의 소식을 듣게 하셨어요.
날마다 이토록 좋고 기쁜 삶이 이어진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이제는 제가 만들어낸 멍에를 질 필요도 없고 힘들고 지쳐서 쓰러졌다 일어났다를 반복하지 않으니 인생이 너무나 단순하고 즐겁습니다.
완전한 아름다움의 도성에서 비추는 하나님의 빛을 보았네요.
부활영광의 빛을요.

전능하신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사 해 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시고 완전한 아름다움의 도성,
시온에서 하나님이 빛을 발하셨도다. 시편 50:1-2

“대주재 하나님 곧 전능자시여, 우리가 감사를 드리옵나니 이는 주께서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또 앞으로 오실 분으로 큰 권능을 거지고 친히 통치하심이니이다. 요한계시록 11:17

전능하신 하나님이 한 분 하나님이심을 믿게 되고 그분이 한 아기로 오셔서 부활의 영광을 보여주셔서 날마다 할렐루야 외칩니다.

전능하신 대주재를 찬양하는 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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