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비록 육신에 있어 행하나 육신을 좇아 싸우지 아니함은 우리 전쟁의 무기는
육적인 것이 아니요 오직 요새를 파하는 하나님의 강력임이라.
모든 망상과 하나님의 참 지식에 대적하여 스스로 높아진 것들을 다 파쇠하고,
모든 사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케 하고 그 후 너희의 복종이 이루어질 때에
모든 불복종을 벌하시려고 예비해 놓으신 것이라. 고후 10:3-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을 기묘자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신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보좌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부터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사 9:6-7
그 복음의 빛이 비췰때에 어둠은 싫다고 으으렁 거립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전쟁이 일어나는 것이고 이 땅은 전쟁터가 되는 것이지요.
어둠의 영이 가지고 있는 무기는 사망의 무기입니다.
그 사망을 가지고 사람들을 위협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의 전쟁 무기는 요새를 파하는 하나님의 강력입니다.
그 강력은 사망을 삼켜버린 부활생명입니다.할렐루야!
그 복음의 강력함은 모든 망상과 하나님의 참 지식에 대적하여 스스로 높아진 것들을 다 파쇠하고
모든 사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케 합니다.
한 아기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영존하신 아버지란 사실과 그 하나님께서 부활생명을 주신 것을
마음에 믿으면 그 복음의 강력한 무기를 갖게 됩니다.
사망을 삼켜버린 강력한 무기인 것입니다.
그 지식이 없어 거짓에 넘어가고 거짓을 믿고 거짓을 따라가다가 결국엔
아버지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한 아들로 오셔서 죄와 사망을 멸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다윗의 보좌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실 것이며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보존하실 것입니다.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태초부터 영원까지 그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사망을 삼켜버린 만군의 하나님의 능력으로 모든 불순종도 삼켜버린 바 되었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