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나 일년에 성경통독 7번 하려고 했었는데 한달에 한번씩 하기로 했어!
동생의 말에 언니는 너무나 도전되고 기쁘셨다구요.
그래서 언니도 어제 이런 얘기를 들려주셨네요.
저도 1월 4일에 시작한 성경통독이 하루 이틀 쯤이면 다 끝납니다.
한 자매님이 또 이런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저희 엄마는요, 몸이 아프신데도 새벽까지 성경을 읽으세요.
엄마는 하나님 말씀에 목숨을 걸었어요.
저도요, 마음을 정하고 하나님 말씀을 열심히 읽어볼께요.
하나님께서 저희 가운데 천국잔치를 베푸셨습니다.
날마다 벌어지는 이 놀라운 잔치에 귀한 영혼들을 초대하셨지요.
그 영혼들이 아버지 말씀에 흠뻑 취해서 얼굴이 해같이 빛납니다.
너무나 아름다워서 감탄을 합니다.
와~~정말 멋지다, 정말 아름답다, 정말 놀랍다…정말로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어제 이런 댓글이 왔습니다.
아멘! 그 복음으로 하나된 가족들이 그 복음이란 강력한 엔진을 가졌기에 거침없이 앞으로 질주하시는군요.
다들 따봉! 입니다.
하나님과 사랑에 빠져 시간가는 줄 모르고 그분의 말씀에 온 마음을 쏟아붓는 사람들의 이야기,
이처럼 놀랍고 멋진 이야기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은 사람들, 그들은 아버지가 누구신지 알고 믿게 된 사람들입니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은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나이다. 마 11:27
아버지가 누구신지 알게 된 사람들은 하나님의 본체이신 그분이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는 분이라는 것을 압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너희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요 8:47
오늘도 주님은 아브라함에게 하셨던 그 말씀을 다시 들려주고 계십니다.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역시 보고 또한 기뻐하였느니라. 요 8:56
날마다 천국잔치에서 춤을 추고 있는 사람들,
그들은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고 날마다 기뻐하는 사람들이고 하나님께 속한 자가 되어 날마다 그분의 말씀을 듣는 사람들입니다.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