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온 편지의 한 부분입니다.
제 심장을 뛰게 하는 것은.. 정말로 그 복음 밖에.. 하나님의 말씀 밖에 없습니다..
목마른 심령을 채우는 것도.. 정말로 그 복음이신 믿음의 창시자요 온전케 하시는 구주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의 말씀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 분을 마음에 모시고 그 분의 말씀을 따라 사는 사람들의 그 믿음의 삶이 시원한 냉수이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며 또 한 발 나아가게 할 힘과 기쁨됩니다..
이것이 너무나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그 복음 때문에 심장뛰는 사람들은 날마다 신기하고 놀라운 삶을 삽니다.
사망을 삼키시고 승리하신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기 때문입니다.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성령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니라. 롬 8:9
그리스도의 영, 하나님의 영, 주님의 영, 여호와의 영, 전능자의 영…
영이신 하나님께서 잠시 육체로 이 땅에 오셨을 때에 하나님의 아들이라 칭함을 받은 것은
바로 이 땅에 사는 잃어버린 자녀들 때문이였습니다.
그 복음이신 주님을 만난 사람들은 그 사실이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그러나 신기하고 놀랍지 않은 사람들은 이렇게 질문합니다. 하나님이 육체가 되어 오셨다면 하늘에는 아무도 없었단 말입니까?
말도 안되는 얘기 그만 하십시요.
사람들은 영이신 하나님을 인간의 생각의 잣대로 계산하고 이해하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그 복음을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매일 똑같은 말을 반복합니다.
아들이신 예수님이 성부 하나님께 아버지라 그러셨잖아.
그러니까.아들이 다르고 아버지가 다르고 영이 다른거야.
인간의 뿌리가 인간의 자손이 되신것이 그 복음이라고 성경이 아무리 선포해도
사람들은 내 머리로 이해시키라고 아우성입니다.
예수님이 스스로를 내가 다윗의 뿌리와 자손이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사람들은 듣기 거북하다고 합니다.
그분은 뿌리가 되시면 안되기 때문이지요.
뿌리가 어떻게 자손이 되냐며 화를 내기도 합니다.
그런즉 너희는 선지자들로 말씀하신 것들이 너희에게 미치지 않도록 조심할지니
곧 ‘보라, 너희 멸히사는 자들아, 너희는 놀라고 망하라.
내가 너희의 날에 한 일을 행하리니, 사람이 너희에게 전할지라도 너희가 도무지 믿지 않을 일이라’ 하였느니라. 행 13:40-41
어제 들어온 문자입니다.
아멘, 말씀대로 다 이루신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
크신 일을 행하시고 원하시면 능치 못함이 없으신 그 이름 예수,
“내가 그니라” 말씀하신 영원의 세계에 계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능치 못하신 그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요 8:24
요한은 여호와의 오실 길을 예비했습니다.
그리고 그 여호와는 오셨습니다.
한 아들, 한 아기로 오신 것이지요.
그런데 너무나 많은 사람들은 이 사실을 마음으로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마음으로 믿은 사람들은 놀라운 일을 행하신 여호와 하나님으로 인해서 날마다 신기하고 놀라운 삶을 삽니다.
모든 것의 근본이신 그분께서 신기하고 놀라운 분이기 때문입니다.
이 땅의 잃어버린 영혼들을 찾아오신 그 아버지,
그분이 아들로 오셔서 하신 말씀…
너희는 나도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하나,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너희가 한 아기로 온 하나님이 누군지 알았다면 그분이 뿌리라는 것도 알았을거야…라고 말씀하신 것이지요.
바로 그분이 우리를 위해 죽고 부활하셔서 영원한 생명을 보여주신 분입니다.
그분을 만난 사람마다 심장뛰게 하는 일은 그 복음 밖에 없습니다.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