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지각을 가진 사람들…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
이를 행하는 자들은 다 좋은 지각을 가졌나니 그 찬송이 영원하리로다. 시 111:10

주재 중에 주재이신 대주재께 감사하라.
그의 인자하심은 영원함이로다. 시 136:3

사람들이 지혜를 달라고 기도한다.
그러나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으면 아무리 기도를 많이 해도 지혜를 얻을 수 없다.
그분이 지혜의 근본이기 때문이다.

지혜는 지혜의 근본이신 분을 만나야 얻을 수 있는 축복이다.
그 축복을 받으면 무엇을 위해 인생을 살아야하는지 알게 된다.

영원한 생명이 내 안에 있어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삶,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삶이다.

나는 지혜의 근본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만나 지혜롭게 된 사람들을 만난다.
그들은 좋은 지각을 가졌고 그들의 입에서 여호와를 찬송함이 끊이지 않는다.

그들의 찬양은 시편 기자의 찬양과 같다.
주재 중에 주재이신 대주재께 감사하라. 그의 인자하심은 영원함이로다.

어느 자매님은 “순교”란 단어만 들어도 입이 귀에 걸린다.
제가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고나서 수백개의 그 복음 설교를 밤 낮 쉬지 않고 들었습니다.
새 피조물로 만드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역자로 삼으셨다니요!
그 복음을 마음에 믿으면 어찌 그 복음을 선포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너무나 감사해요! 너무나 놀랍습니다!

평생 진리를 찾아 애쓰다가 드디어 여호와 하나님을 만났다는 그 자매님의 고백은
너무나 아름답고 거룩해서 억만금을 줘도 바꿀 수 없는 선물이다.

대주재 여호와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의 입에서는 보석이 쏟아진다.
그들 마음속에 거룩하고 아름다운 진리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으로 믿지 않는 사람들도 할 말이 많다.
그냥 믿으면 되는거 아니야? 그 복음을 선포하지 않아도 믿는거잖아.
하나님을 부르면 다 똑같은 하나님 아니야?
아이구, 어려워 어려워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
나는 사람이 없어서 못전해.
성경암송? 조금 해봤는데 다 까먹었어.
성경? 읽자마자 까먹어.
그 복음 전하려고 하면 머리가 하얘져.
구약의 사람들은 영의 눈이 열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서 구원받은거 아니야?
나보고 하나님이 누구신지 몰랐다고 하는거야?
무슨 말이야? 나는 열심히 성경을 읽었고 열심히 기도도 했고 열심히 하나님을 사랑했다구.
아, 이제 그 복음 그만 전하라구! 나를 그만 괴롭히라구!

그들도 나름대로 확신을 가지고 있다.
너는 떠들어라 나는 천국간다…

그 복음으로 연합한 지체들은 밤을 지새우며 얘기해도 끝이 없어 보인다.
말씀을 읽고 암송하다가 너무나 큰 은혜를 받았어요.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 너무나 감사합니다.
천국에서 살 날을 생각하니 참 기쁩니다.
속히 아버지 나라에 가고 싶어요.
그 복음 선포하는 것이 가장 기뻐요.
거룩한 일을 맡겨주셔서 감격입니다.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 어떻게 사람되셔서 나같은 인생을 위해 죽고 부활하셨을까요..
너무나 감사해요. 너무나 기쁩니다. 너무나 큰 축복입니다.
그들은 오로지 감사, 감사, 감사의 노래 뿐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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