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믿음으로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고,
그 은혜에 서서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며 즐거워하느니라.
그 소망이 부끄럽게 되지 아니함은,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심령에 부은 바 됨이니…롬 5:2,5
하나님의 은혜에 서서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며 즐거워하는 사람이 하늘나라 보물입니다.
그 심령에 하나님의 성령이 부은 바 된 사람이니까요…
저는 어제도 거룩한 보물을 받아서 마음에 간직했습니다.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은 참 신이야.
그 분 밖에 참 신은 없어!
남편은 아멘으로 화답했습니다.
남편과 나누었던 말들이 새록새록 생각이 나네요.
여보! 하나님은 신이고 우리는 사람이야.
사람은 절대 할 수 없는 일, 사망을 폐하는 일이야.
죽을 수 밖에 없는 사람을 위해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이땅에 오셔서 자녀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셨어.
사망을 영원히 폐하는 방법은 죽음에서 살아나는거야.
당신이 그분이 하신 일을 마음으로 믿기만 하면 그분과 함께 영원히 사는거야!
아, 제가 그 복음을 깨닫지 못했다면 어찌했을지 생각하기도 싫으네요.
윤호상형제.. 남편을 주안에서 형제로 부르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요.
주님의 은혜가 사무치게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원주별님의 감사의 고백은 읽어버린 영혼을 찾아오신 아버지의 열심과 사랑의 열매입니다.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서로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하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정한 날에 그들로 나의 특별한 소유를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끼는 것 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그 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 곧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구별하리라.” 말 3:16-18
그곳에 다시는 밤이 없겠고 등불이나 햇빛이 필요 없으니,
이는 대주재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 무궁토록 다스리리로다. 계 22:5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 1:4,14
아멘입니다!
뿌리면서 자손되신 아버지의 특별한 소유가 된 하늘나라 백성들의 고백은 영원히 기록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