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의와 주의 구원을 내 입이 종일 전하리니
내가 대주재 여호와의 능력으로 가겠사오며, 주의 의 곧 주의 의만을 진술하겠나이다. 시 71:15-16
내가 주를 찬양할 때에 내 입술이 기뻐 외치며 주께서 대속하신 내 영혼도 즐거워하리이다. 시 71:23
주의 의가 측량이 안되면 내 입으로 종일 그분의 의를 전하게 되어있다.
그러나 주의 의가 그렇게 크지 않으면 내 입이 종일 전하지 못한다.
주의 의는 측량할 수 없는 은혜다.
어떻게 창조주가 나를 위해 이 땅에 사람으로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단 말인가?
그래서 그분의 의를 깨닫고 믿은 자마다 기뻐 외치고 즐거워한다.
그 은혜를 깨닫고 믿은 자마다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 복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하나님의 의를 선포하는 자들이 모이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거룩하고 은혜로운 모임이 된다.
보라, 형제들이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에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으니 곧 영원한 생명이로다! 시 133:1-3
하나님의 의, 측량할 수 없는 그분의 은혜,
그 은혜의 자리에서 그 복음을 선포한다는 것은 너무나 특별한 선물이다.
아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하며 그의 길은 찾을 수가 없도다!
‘누가 여호와의 마음을 알았느냐?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냐?
혹은 ‘누가 그에게 먼저 드려서 다시 갚으심을 받겠느냐?
이는 만물이 그에게서 나오고 그로 말미암고 그에게로 돌아감이니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롬 11:3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