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올때에 깨어 있는 종들은 복이 있도다.

너희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있으라.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잔치에서 돌아와서 문을 두드리면 즉시 열어주려고
기다리는 사람들과 같이 되라.

주인이 올때에 깨어 있는 종들은 복이 있도다.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스스로 띠를 띠고 그들을 음식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서 수종들리라.
주인이 만약 이경에 오거나 혹 삼경에 와서도 이러한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너희도 아는 바니 집 주인이 만일 도적이 몇 시에 올 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눅 12:35-40

내가 너희를 구원하러 갈께 라고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말씀대로 이 땅에 오셔서 죽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분이 내가 다시 올께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오시겠다고 하신 하나님은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주인이 올때에 깨어 있던 종들을 위해
스스로 띠를 띠고 그들을 음식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서 수종을 드시겠다구요.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 하나님이 종의 형체로 사람이 되신 것만도 부족하신지
깨어있던 종들을 위해 수종드신다고 하시네요.

잃어버린 자식들을 찾아 영원히 함께 하고픈 아버지의 심정이 말씀속에 그대로 담겨있습니다.
얘들아, 시대를 잘 살피거라. 그리고 깨어서 기도해야 되느니라.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니까 항상 깨어 있거라.

이미 아주 오래전에 하나님은 우리들을 위한 권면의 말씀을 기록해놓으셨습니다.
그리고 사도 요한에게 시대의 마지막을 자세히 보여주셨습니다.

얘들아, 창세 이후로 전무후무한 환난이 있을거야.
그 환난은 창세 이후로 전무후무한 일이기 때문에 내가 택한 자들을 위해 그 기간을 줄여줄께.
그리고 그 환난이 끝나면 공중에서 나를 만나게 될거야.
생각지 않은 때에 내가 갈거니까 항상 깨어있길 바래.

복된 자는 주인이 올때에 깨어 있는 종들입니다.
그 종들을 위해 대주재 하나님께서 친히 수종드시겠다고 하신 약속의 자리에 있게 될 사람들은
창조의 근본, 영존하신 아버지가 한 아기로 오셔서 죽고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마음에 믿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세 분이 한 분이 된 것이 아니라 영원부터 영원까지 오직 한 분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스스로 일어나시고 스스로 자신을 지극히 높이신 한 분 하나님,
그 분이 아버지의 영광으로 다시 오십니다. 할렐루야!

“대주재시여, 주께서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이는 주께서 만물을 지으셨음이라.
주의 뜻대로 만물이 존재하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계 4:11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이제 일어나며, 내가 이제 나를 높이며,
내가 이제 지극히 높이우리니…사 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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