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시되 “가서, 너희가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고하기를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나병 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그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치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마 11:4-6
입을 열어 가르쳐 가라사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늘 나라가 저희 것임이요. 마 5:2-3
노숙자들에게 그 복음을 선포하면 모두 마음으로 믿을까요?
불편한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그 복음을 선포하면 다 마음으로 믿을까요?
당장 죽어가는 사람들이 그 복음을 들으면 모두 마음으로 믿을까요?
성경은 이렇게 전합니다.
내 백성이 결심하고 내게서 물거가나니, 저희를 불러 ‘지존자에게로 돌아오라’ 해도 그를 높이는 자 하나도 없도다. 호 11:7
이스라엘의 교만은 그 얼굴에 증거가 되나니 저희가 이 모든 일을 당하여도
여호와 그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구하지도 아니하는도다. 호 6:10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 렘 5:31
어리석고 지각이 없으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이여,
이제 이 말을 들을지어다. 렘 5:21
홍해를 건너고 하늘에서 내려온 만나를 먹었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배반했습니다.
저희는 더욱 하나님께 범죄하여 광야에서 지존자를 배반하였도다. 시 78:17
그의 권능도, 대적에게서 대속하신 날도 기억지 아니하였도다. 시 78:42
그 복음이 들린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부터 끝까지 주께서 이루시고 행하신 은혜입니다.
배반하는 인생을, 주의 은혜를 기억지도 않는 인생을,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던 인생을,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한 인생을
찾아오신 하나님…그 하나님게서 다시 오시마 약속하셨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쉬지않고 외치고 계십니다.
그분이 뻗으신 팔을 놓지 않고 계십니다.
그러나 정하신 그 날엔 그 팔을 거두실 것이고 그분의 외침도 멈출 것입니다.
지금이 하나님이 베푸신 기이한 그 복음을 마음으로 믿을 시간입니다.
살게 하는 것은 영이니 육은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 요 6:63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네가 이것을 믿느냐? 요 11:26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