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노하시고 이스라엘을 크게 미워하사…

여호와께서 그 언약을 너희에게 반포하시고 너희로 지키라 명하셨으니
곧 십계명이며 두 돌판에 친히 쓰신 것이라. 신 4:13

네가 이것을 나타내심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그 외에 다른 신이 없음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신 4:35

홍해를 건넌 이스라엘 백성들은 급하게 하나님을 배신했다.
여호와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이 없음을 알게 하시려고 기이한 일들을 보여주셨지만
그들은 그 하나님의 사랑을 쉽게 버렸다.

그들은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멸시하고 조롱했다.
노예의 땅에서 구속하신 하나님을 하찮게 여기며 그들은 먹거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불평했고 원망했다.

그들에게는 여호와께서 반포하시는 언약이 큰 의미가 없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친히 돌판에 새겨주신 계명도 그들은 순식간에 잊었다.

그러나 저희는 지존자 하나님을 시험하고 반항하여 그 증거를 지키지 아니하며
저희 조상들 같이 배반하고 궤사를 행하여 속이는 활 같이 빗나가 자기 산당으로
그의 노를 격동하며, 저희 조각한 우상으로 그의 질투를 격발하매 하나님이 들으사,
진노하시고 이스라엘을 크게 미워하사,
실로의 성막 곧 인간에 세우신 장막을 떠나시고…78:56-60

하나님은 한 아기로 이 땅에 오셨다.
그분이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이시다.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신 그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람되어 그 아들이 되셨고
부활을 통해 자녀들의 죄를 사하기 위해 그분은 죽음을 선택하셨다. 할렐루야!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