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로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냐?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으나
그 눈은 인생을 살피시고 그 안광은 저희를 감찰하시도다. 시 11:4

진실로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냐?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냐? 시 18:31

하나님은 태초부터 한 분이세요!
이 말에 어떤 분이 이렇게 말했다.
그럼, 당연히 태초부터 하나님은 한 분이지…
그분이 3위로 존재하시면서 한 분이니까 삼위일체야.

그분은 끝까지 자기의 주장을 고집했다.
사람들은 성경대로 믿지 않고 자기가 알고 있는대로 믿는다.
그러면서 성경대로 믿는다고 억지를 쓴다.
자기가 믿고 있는 대상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서 무조건 우겨서 이겨야 한다.
아무말 대잔치를 벌여서라도 자신이 하나님을 잘 믿고 있다는 것을 말해야 한다.

바울의 열심은 대단했다.
자신의 의도 대단했다.
그러나 부활의 주를 만나는 순간에 자신이 하나님의 의를 대적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참 신을 알지 못하면 아무리 열심을 다해 하나님을 섬겨도 헛수고다.
다른 신을 믿었기 때문이다.

하늘 성전 보좌에 계신 하나님이 이 땅에 사람되어 오셨다.
그분은 그 어떤 이가 알고 있는 것처럼 3위로 존재하시면서 일체가 되신 분이 아니시다.

어떤 이는 태초부터 3위 하나님으로 존재하신다고 말하고
어떤 이는 3위지만 태초에 한 분이였다고 말한다.
이말 저말을 하면서 자신들이 믿는다는 신에 대한 정의도 정확하지 않다는 것도 모른다.

시편 기자는 외친다.
진실로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냐?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냐?

여호와가 하나님이시고 여호와가 반석이시다.
한 분 하나님은 끝까지 한 분으로 존재하시고 어느 싯점에서 3위가 되신 분이 아니다.
그 한 분 하나님이 친히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이고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우리의 죄와 사망을 삼키기 위해서다.

그 하나님이 오늘도 우리 인생을 살피시고 감찰하신다. 할렐루야!

1 thought on “진실로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냐?”

  1. 삼위일체는 이제까지 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몰고가고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삼위일체에 속아서 멸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말씀하신적이 없으시며 그렇게 존재하시지도 않습니다. 그냥 너무나 단순하게 하나님이 사람이 되신 것입니다. 사실을 믿으면 천국이고 사실을 부인하고 다른신을 믿으면 지옥입니다. 이것이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심판이십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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