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기쁨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 슥 9:9

이 모든 것은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온유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마 21:4-5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 이라. 마 1:23

구약의 선지자들은 왕이 가실거라고 예언했고 신약의 사도들은 왕이 오셨다고 기록했다.
선지자들의 왕은 여호와 하나님이셨고 사도들의 왕은 예수 그리스도였다.
그 왕은 자기 백성들과 함께 하려고 이 땅에 오셨다.
그래서 임마누엘의 뜻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이다.
그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셨고 사람되어 오신 그 하나님을 예수 그리스도라 부른다.
예수 그리스도의 뜻은 “여호와는 구원이시다” 라는 뜻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다는 수많은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이라는 말을 제일 싫어한다.
그들의 하나님은 구약의 왕과 신약의 왕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 왕은 영원한 평강의 왕이심에도 말이다.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그분이 곧 만왕의 왕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분이시다.
그렇게 믿어야 영원히 누릴 큰 기쁨이 임한다.

이십사 장로는 보좌에 앉으신 분 앞에 엎드려 세세 무궁토록 사시는 분에게 경배하고 자기들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대주재시여, 주께서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이는 주께서 만물을 지으셨음이라. 주의 뜻대로 만물이 존재하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계 4:11

1 thought on “큰 기쁨”

  1. 없어지지 않을 영원한 기쁨, 이런것이 이세상에 있을거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사람이 되셔서 죽으시고 다시 사신일이 실제 일어났더라구요. 역사속에 여호와 하나님이, 참신이시고 한분이시고 영원하신 그분이 사람이 되셔서, 우리가 가장 무서워하는 사망을 폐해버리신 엄청난 사건이 실제 일어났더라구요. 아버지가 자식을 찾아오신 사건, 사단에게 종노릇하는 자신의 자녀들을 구해내신 사건, 흑암에서 빛의 나라로 옮긴 사건, 큰 기쁨이 이것을 믿는 모든자에게 임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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