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타락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내가 너희를 고치리라.”
“보옵소서, 우리가 주께 왔사오니 주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이심이니라.

언덕들과 많은 산에서 구원을 바라나 참으로 헛된 일이라.
이스라엘의 구원은 진실로 우리 하나님께 있나이다. 렘 3:22-23

유대인들아, 예루살렘 거민들아,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 행악을 인하여 나의 분노가 불 같이 발하여
사르리니 그것을 끌 자가 없으리라. 렘 4:4

사람이 타락하게 되는 이유는 하나님을 믿지 않아서다.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 타락의 이유인지 모른다.
각자 나름대로의 의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들의 의를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내민다.

타락한 자를 부르시는 하나님께 자신의 타락을 인정하지 못하고 자신의 의를 들고 나가니
구원받지 못하는거다.

타락한 자를 부르시는 하나님께서 이 땅에 사람으로 오셔서 내가 죄인을 부르러 왔다 말씀하셨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래서 구원받지 못한다.

성경을 조금만 읽고 써도 자신들의 의가 하늘을 찌르고 거기다 기도까지 열심히 하면
그 의가 하나님 의보다 높아진다.
그래서 그 복음이 들리지 않는다.
내가 행하고 있는 지금이 너무 좋고 만족하기 때문이다.

죄는 요한복음 16장 9절이다.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죄에 대하여라 함은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으로 믿지 않는 것이며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그 하나님을 창조주 여호와라 믿지 않는 것이 죄다.

오늘도 하나님은 타락한 자들과 죄인들을 향해 내게로 돌아오라 외치고 계신다.
오래 참으시고 기다리시는 우리 생명의 왕 우리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린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