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느니라” 하시니
바리새인들이 그에게 말하되 “네가 너를 위하여 증거하니 네 증거가 참되지 아니하는도다.” 요 8:22-23
문으로 들어가는 이가 양이요 목자라.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그들을 인도하여 내느니라.
또한 그가 자기 양을 다 내어 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고로
그를 따르되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고로 타인을 따르지 않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예수께서 이 비유로 저희에게 말씀하셨으니 저희는 그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더라. 요 10:2-6
하나님의 백성들이 타인의 음성을 알지 못하는 것은 진리 되시는 하나님의 음성만 듣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그니라 하신 아버지의 음성을 듣지 못한 자들은 타인의 음성을 따를 수 밖에 없다.
아버지의 말씀을 듣지 않기 때문이다.
다른 언어로 말하는 것도 아닌데 예수 그리스도가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알아 듣지 못한다.
그렇게 생각해본 적도 없고 들어본 적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님께서 그런 자들을 향해 이렇게 말씀하셨다.
저희는 그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더라…
하나님의 양들은 그의 음성을 듣는다.
한 아기로 오신 분이 영존하신 아버지라는 음성을 듣고 내가 여호와니라 하신 말씀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가 창조주시며 다시 오실 대주재라고 하신 음성을 듣고
여호와 홀로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하신 말씀을 듣고 하나님은 홀로 존재하신다는
말씀을 듣는다.
그러나 그분의 양이 아닌 자들은 그 음성이 무슨 말씀인지 알아 듣지 못한다.
쉽고 간단해도 알아 듣지 못한다.
마음속에 자기가 따르는 신이 있기 때문이다.
생명의 빛이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죽고 부활하셨다.
그러나 오늘도 그분의 말씀을 알아 듣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 가득하다.
그들은 타인의 음성을 듣고도 도망가지 않는다.
타인에게 속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양들은 그의 음성을 아는고로 그를 따르고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고로
타인을 따르지 않고 도리어 도망한다.
생명의 빛을 보게 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 또 감사, 또 감사다. 할렐루야!!
사람이 되신 여호와, 종의 형체로 오신 여호와, 부활로 하나님 즉 참신이심을 증명해주신 여호와 하나님, 오직 그 분의 음성만 듣고 따라갑니다.. 그 분의 양이 되게 해주신 은혜가 놀랍고 놀랍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