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백성”

이 비밀은 창세 이래로 모든 세대에게 감취어 있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나신 바 되어 하나님이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가를 성도들에게 알리게 하셨느니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니 곧 영광의 소망이시라. 골 1:26-27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은 우리를 모든 불법에서 대속하시고 깨끗이 구별하사
우리로 선한 일에 열심내는 특별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딛 2:14

영광의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를 모든 불법에서 대속하시고 깨끗이 구별하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로 선한 일에 열심내는 특별한 백성이 되게 하시려고 창조주가 피조물되어 오신 예수 그리스도,
비밀의 영광되신 예수 그리스도…
그리스도의 비밀이 풀어지는 때에 죄와 사망에서 해방되어 선한 일에 열심내는 특별한 백성이 됩니다.

모든 성경에 그 비밀을 풀어주셨는데 비밀이란 단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하지도 않았던
지난 삶은 육신의 눈은 떠서 성경은 읽었으나 영적인 눈이 감겨 소경의 삶이였습니다.
그러면서 눈이 뜨인 줄 착각하고 주여를 부르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생각했었지요.
참 어둠의 시간이였습니다.

눈이 뜨여야 비로소 자신이 소경이였다는 것을 알게 되는 그 은혜가 너무 큽니다.
그 비밀에 눈이 열리면 비밀의 영광인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깨닫게 됩니다.

그 비밀의 영광을 보게되면 성경이 풀어지고 성경속에서 우리 주님을 만납니다.
창세 이래로 모든 세대에게 감취어 있던 것,
그것은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것이며 사람들이 보지도 듣지도 못했던
죽은 자의 부활입니다.

그제서야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고 외쳤던 삶이 예수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고 외치게 되고
부활의 주가 곧 창조의 근본이신 우리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라는 사실을 선포하게 됩니다.

한 해가 가고 또 새로운 한 해가 찾아오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늘 새로운 날들이고
새로운 해 입니다.
그분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옛것은 가고 새 것이 온 삶의 여정에서 왜 예수 그리스도가 영광의 비밀인지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전해주는 새로운 한 해가 되길 기도합니다.
그런 삶이 특별한 백성으로서의 삶입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어둠에서 빛으로, 땅에서 하늘로 옮겨놓으신 삶,
그 삶을 통해서 우리 왕께서 영광을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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