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시 1:2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너희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요 8:47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복 있는 사람이다.
복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는 사람이다.
그 사람은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군더더기가 없이 너무나 깔끔하고 핑계를 할 수 없을만큼 명료하다.
천지를 지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어떻게 그분의 말씀을 가볍게 여길 수 있겠으며
어떻게 그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수 있을까…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다고 스스로 자처하는 사람들 중에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성경이 어렵다, 읽어도 모르겠다, 성경을 펴면 졸렵다, 눈이 아파서 못읽는다,
성경읽을 시간이 없다, 왜 이렇게 성경이 두껍냐…라며 불평불만이 가득하다.
하나님께서 수천년 동안 준배해서 주신 선물을 가치없게 생각해서 그렇다.
그들에게 성경은 왜 막장 드라마를 보는 것만큼도 즐겁지 않은 것일까?
하나님께서 결론을 내리신다.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너희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하나님을 모른다고 하는 사람이나 하나님을 안다고 하는 사람이나 성경을 멀리하기는 마찬가지다.
모두 어둠속에 있기 때문이다.
성경 한 장 읽지 않아도 교회당에서는 집사도 되고 권사도 된다.
성경에도 등장하지 않는 권사,
그러나 사람들은 성경보다 권사가 좋다.
누가 하나님께 속한 사람인가?
누가 복 있는 사람인가?
누가 말씀에 자신의 삶을 드릴 수 있는 것인가?
누가 그 말씀을 깨달을 수 있을까?
누가 말씀을 선포하시는 하나님을 알 수 있는가?
그분이 누군지 몰라도 자신의 열심으로 성경을 읽는 사람들이 더러 있긴 하다.
그러나 그분이 누구신지 모르면 아무리 읽어도 성경이 풀어지지 않는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열심히 읽으면서도 풀어지지 않는다는 것도 모르고 있는 것이 슬픔이다.
하나님은 오늘도 말씀을 통해 변함없이 선포하신다.
내가 그니라!!
여호와께서 이 땅에 한 아기로 오셔서 내가 그니라 말씀하셨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가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임을 모르면 성경은 풀어질 수 없는 책이다.
우리의 눈을 여셔서 예수 그리스도가 여호와가 사람되셔서 부활생명을 주셨다는 것을
보게 하시고 듣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믿게 하시니 오늘도 감사의 연속이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