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주에 목사님이 설교하신 “하나님의 꿈과 비젼”설교를 다섯번 들었습니다.
이제 확실히 알겠습니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주님을 위해 사는 것이라는 것을…
하나님의 교회는 무너질 수 없다는 것을…
주님께서 이 땅에 교회당 건물을 세우고 싶으신 것이 아니라 그분을 증거할 거룩한 성전인 사람을 원하신다는 것을…
하나님의 꿈과 비젼을 가지고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제가 67년 교회당에 다녔지만 아무런 개념도 없이 그냥 무조건 열심만 내는 교인이였습니다.
자유하지 못하는 교인, 그 진리가 무엇인지 모르는 교인, 그 복음을 모르고 내가 원하는 복음을 좆고 살았던 교인,
무조건 떼 쓰듯이 하나님께 매달리고 간청만 하면 만사형통의 삶이 이뤄지는 줄 알고 산으로 들로 기도하러 다녔던 교인,
그러면서도 기쁨도 감사도 즐거움도 감동도 감격도 없던 교인,
성경은 뒷전이고 내가 원하는 것만 급급해서 날마다 목마르고 갈증냈던 교인,
이제 저는 그 모든 삶을 끝내고 주님과 거룩한 길을 동행하고 있습니다.
이제서야 참 기쁨과 즐거움과 감동가운데 살게되어 얼마나 영광인지요.
전에는 진리를 찾는자로 늘 목마른 삶이였지만 이제는 저의 목마름을 완전하게 채우시고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흐르게 하신 하나님을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로 살고 있습니다.
성경말씀과 목사님 설교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명쾌하게 마음으로 깨달아집니다.
수년동안 교회 싸이트에 올려진 그 복음편지를 읽다가 저도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기쁩니다.
영원히 하나님만 찬양하는 자로 살게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제 마음은 날마다 두근거립니다.
목사님이 늘 말씀하시는 2사람, 그 2사람이 4사람이 되고…
언제나 물이 채워지려나 빈 물통을 바라봤지만 그 다음날에 한방울 두방울이 모여 한가득 채워진 것을 보면서
목사님의 2사람 찾기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더 실감났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서 정말 놀랍고 귀한 말씀을 듣게 되어 감사합니다.
오랜세월 찾아 헤메던 그 진리의 생수를 날마다 벌컥이며 마시고 있습니다.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이것이 표적이니 너희에게 표적이니 보에 싸아 구유에 누인 아기를 너희가 보리라” 하더니…누가복음 2장 10-12절
그리스도의 비밀, 그리스도의 신비가 무엇인지 모르고 살던 제 인생 가운데
그 복음이 비밀이고 신비인 것을 깨달아 알게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한 아기로 오신 그 신비함이 오늘도 제 인생에 가장큰 기이함입니다.
그 하나님이 죽고 부활하신 그 신비가 저를 부활의 증인으로 세우셨습니다.
할렐루야!
마음을 다해 진심으로 하나님만 찬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