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가 나팔을 불기 시작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의 종들 곧 선지자들에게 선포하신 그 복음과 같이 이루어 지리라 하더니…계 10:7
내가 또 보매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 위에 거하는 자들 곧 모든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그 복음을 가지고
큰 음성으로 외쳐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그의 심판의 때가 이르렀으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계 14:6-7
선지자들에게 하나님께서 풀어주신 하나님의 비밀은 그분이 사람되셔서 사망을 삼키겠다는 약속이였다.
사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보고 이 비밀이 풀어졌다.
성결의 영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시어 능력으로 하나님의 그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이시라. 롬 1:4
사도들에게 하나님의 그 아들은 사람되신 여호와 하나님이셨다.
지금도 예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은 반드시 예수가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이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
그래야 아버지를 만날 수 있고 왕을 만날 수 있고 대속주를 만날 수 있고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
선지자들에게 선포된 그 복음,
사도들에게 선포된 그 복음,
모든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선포되어야 하는 것은 영원한 그 복음이다.
다른 복음은 없다.
다른 복음이 있다면 저주의 복음이다.
우리가 전에도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가 있을지어다! 갈 1:9
갈라디아 교인들이 바울에게서 받은 그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가 여호와가 사람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고
그분이 부활로 자신이 사람되신 전능자임을 보여주셨다는 것이다. (롬 1:2-4)
하나님의 비밀이 풀어진 자마다 그 복음의 증인이고 부활의 증인이다.
하나님의 영을 받았기 때문이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