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샘 바위를 쪼개사 큰 물을 내시며, 길이 흐르는 강들을 말리우셨도다.
낮도 주의 것이요 또한 밤도 주의 것이라.
주께서 빛과 해를 예비하셨으며 주께서 땅의 모든 경계를 정하시고,
여름과 겨울도 주께서 이루셨나이다. 시 74:15-17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리니
하나님이 나를 들으시리로다. 미 7:7
이는 어두움 가운데서 빛이 비취라 명하신 그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고후 4:6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깨닫게 되면 그분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이 보입니다.
그분이 곧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는 뜻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태초부터 홀로 계신 창조주셨고 샘 바위를 쪼개셔서 큰 물을 내셨고
길이 흐르는 강들도 말리우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그분은 빛과 해와 여름과 겨울을 주관하시고 만드신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은 구약의 성도들에게 영광의 빛에 대해 미리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사람으로 가서 부활생명을 보일거야!
내가 종의 형체로 가서 유월절 어린양이 될거야!
내가 친히 성전이 될거야!
내가 사탄의 모든 권세를 부활로 삼켜버릴거야!
미가 선지자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본다고 외쳤습니다.
그는 여호와가 사람되셔서 부활로 죄와 사망을 삼키실 것을 보았습니다.
미가 선지자의 구원자 여호와 하나님, 그분만이 구원자이십니다.
그분이 사람되어 오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만이 유일한 구원자이십니다.
예수가 창조주와 구원자라는 사실을 우리 마음에 빛으로 비추셨습니다.
그 빛을 본 사람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고
그 영광을 본 자마다 예수는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믿게 됩니다. 그 빛이 구원의 영광이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