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들아,
모든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그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이는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아나니
곧 예수 그리스도가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가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지 않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라.
그것이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너희가 저희를 이기었으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그보다 크심이라.
저희는 세상에 속한 고로 저희가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저희 말을 들으나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나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이로써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분별하느니라. 요1서 4:1-6
하나님께 속한 영과 속하지 않은 영을 분별하라고 요한은 말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고
여호와 하나님이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지 않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것이라는 분별의 기준도 정해주었습니다.
뿌리가 자손되신 것을 시인하지 않는 것이 적그리스도의 영입니다.
모세의 글에 기록된 여호와 하나님이 육체로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마음에 믿는 자만 하나님의 영을 받은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너무나 심각한 것은 요한이 전해준 기준이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에 속한 말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정해준 기준, 이 기준 가지고는 하나님이 육체로 오신 것을
마음에 믿지 못합니다.
태초부터 있던 아들이 온 것이 아닌데 세상은 성경에 없는 기준을 가지고
하나님이 누구신지 분별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에 없는 기준은 사람이 정한 기준일 뿐입니다.
이사야서 9장 6절은 그 아들이 누구신지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말씀을 마음으로 믿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 말씀은 그냥 영적인 표현일 뿐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또 다른 사람들은 그 말씀은 알아도 되고 몰라도 되는 말씀 정도로 이야기합니다.
아버지(뿌리), 아들(자손) 뿌리와 자손은 한분 하나님,
한분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예수 그리스도는 사람되신 여호와 하나님,
그분이 우리의 “주”, 우리의 “왕”, 우리의 “대주재”, 우리의 “반석”,
우리의 “생명”, 우리의 “신랑”, 우리의 “구세주”, 우리의 “영원한 만유의 주재”가 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나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이로써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분별하느니라.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분별하는 은혜를 주신 한 아기로 오신
영존하신 아버지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무릇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낳으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나신 그리스도도 또한 사랑하느니라. 요1서 5:1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