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대답하여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그것이
곧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라. 요 6:29
“바울아,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거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거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행 23:11
하나님의 일은 예수를 믿는 것이다.
하나님의 일은 예수를 증거하는 것이다.
예수를 믿으면 예수를 증거하게 되어 있다.
예수께서 예수의 일을 할 수 있도록 만드시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예수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 하는가?
왜 예수를 증거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인가?
사람들은 예수의 일을 한다고 성경도 읽고 쓰고 전도도 한다.
그러나 뿌리이신 하나님이 자손으로 오신 것을 깨닫지 못하면 예수의 일을 할 수 없다.
예수를 그렇게 믿지 않으면 예수가 누구신지 선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이다.
그분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피조물들을 위해 스스로 자신을 낮추시고 사람이 되셨다.
예수를 그렇게 알지 못하면 진짜 예수를 믿을 수 없다.
진짜 하나님을 알 수 없다.
진짜 신을 만날 수 없다.
부활하신 예수가 사람되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믿지 않으면 그분의 일을 못한다.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해서 하나님의 일을 못한다.
예수를 여호와가 사람되셔서 사망을 폐하신 하나님으로 믿으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예수의 일을 하게 된다.
어떻게 일을 하는가?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으로 증거한다.
그래서 여호와의 증인이요 예수의 증인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요
그 복음의 증인이요 하나님의 일꾼이 된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