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또 한 분 주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 고전 8:6
하나님이 계시로 내게 알려주신 비밀은 대강 기록한 것과 같으니
너희가 읽으면 거기서 내가 깨달은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 수 있으리라. 엡 3:3-4
만물이 아버지로 말미암아 났다.
만물이 그 아들로 말미암아 났다.
그래서 뿌리와 자손이 한 분이다.
바울에게 알려주신 계시는 바로 그것이다.
우리에게 알려주시는 계시도 바로 그것이다.
바울에게 알려주신 비밀이 바로 그것이다.
우리에게 알려주시는 비밀도 바로 그것이다.
삼위일체는 계시도 아니고 비밀도 아니다.
그것은 거짓 교리다.
성경은 너무나 분명하게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 뿐이라고 선포하고
성경을 읽으면 바울이 계시로 받은 비밀을 깨닫게 된다고 전한다.
그러나 지금 이 시대는 성경을 읽어도 계시가 안보이고
성경을 써도 비밀이 풀어지지 않는다.
하나님이 누구신지 들어보지 않았기 때문이고 들어도 마음으로 믿지 않기 때문이다.
오랜 친구에게 그 복음을 계속 선포하고 있다.
그 친구는 늘 한결같이 이렇게 말한다.
나는 너처럼 파고 들지 않아서 잘 몰라.
그 친구는 오랜세월 성경을 쓰고 있지만 계시와 비밀을 깨닫지 못했다.
아무리 그 복음을 전해줘도 깨달으려 하지 않는다.
그냥 지금이 좋사오니…그러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다.
그래서 늘 안타깝다.
하나님은 아버지 한 분 뿐이고 예수 그리스도는 그 아버지가 사람의 모양으로
나를 위해 죽고 부활하시려고 오신 하나님이다. 할렐루야!
맞습니다. 깨달으려 하지 않기 때문에 들어도 보아도 바로 앞에 있는 영생의 비밀을 깨닫지 못합니다. 아버지가 아들로 오신것, 하나님임사람이 되신것, 세상에 이것보다 더 쉽고 완전한 논리가 어디있을까요..
누군가의 귀에 준비된 자의 눈에 그 복음이 들려지기를 그리고 그 비밀의 계시를 한눈에 알아보아 우리 여호와 하나님 앞에 엎드려 경배하는 한사람이 나타날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