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며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저희가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마 4:11-12

제자들은 부활의 증인이였고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으로 믿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사람들도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지만 예수님이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씀하시니까 예수님을 향해 분노했다.
구약에 예언된 메시야가 바로 나라고 하는 그 말에 그들은 화가나서 견딜 수 없었던 것이다.

그들도 여호와 하나님이 한 아들로 오신다는 선지자들의 예언을 알고 있었지만
자기들이 생각하는 메시야가 예수님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창조주만 할 수 있는 수많은 기적을 베풀어도 그들의 생각은 바뀌지 않았다.
그들은 창조주를 향해 귀신 들렸다고 했고 미쳤다고 말했다.
그리고 온갖 모욕과 저주를 퍼부었다.

그런 사람들을 향해 예수 그리스도가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이며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고 하는
그 복음은 그들의 마음을 분노로 들끓게 했다.
지금도 그 복음을 듣는 사람들 대부분은 분노로 들끓는다.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으로 인정할 수 없으며 십자가 복음이여야 한다고 소리친다.
그들도 성경을 읽고 찬송을 부르고 기도를 열심히 한다.
그러나 그들 눈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태초부터 있던 성자 하나님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가 한 아기로 오신 영존하신 아버지라고 전해보라.
그러면 반드시 욕과 핍박과 거짓된 악한 말을 듣게 될 것이다.
그러나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셋인데 하나라고 전해보라.
욕먹을 일은 없을 것이다.

그 복음을 선포하면 복을 받고 기뻐하고 즐거워할 수 있다.
그리고 그 날에 상상할 수 없는 큰 상을 받게 될 것이다.
욕먹고 핍박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그 복음을 마음에 믿어 선포하면 된다. 할렐루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저희가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1 thought on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1. 욕을 먹어도 화를 불같이 내고 삿대질을 하며 너만 잘믿냐고 소리쳐도 기뻐하고 즐거워할수 있는것은 오직 그복음밖에 없습니다. 그분이 주시는 상이 얼마나 큰지 알기 때문입니다.
    그복음을 믿는자만이 가는 천국이 얼마나 아릉다운지 알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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