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여! 땅이여!

“하늘이여! 귀를 기울이라. 내가 말하리라.
땅이여! 내 입의 말을 들을지어다.
내 교훈은 비처럼 내리고 내 말은 이슬처럼 맺히나니,
연한 풀 위에 가는 비요 채소 위에 단비로다.
내가 여호와의 이름을 선포하리니 너희는 위엄을 우리 하나님께 돌릴지어다.

반석이시여! 그 하신 일은 완전하고 그 모든 길은 공평하시며 신실하시고
불의가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곧 공의우시고 정직하신 분이시로다. 신 32:1-4

큰 환난에서 승리한 성도들이 아버지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모세의 노래와
어린양의 노래를 이렇게 부른다.

“대주재 하나님 전능자시여, 주의 역사는 크고 기이하오며 성도들의 왕이시여,
주의 길은 의롭고 참되니이다.
대주재시여, 누가 주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리이까?
주 만이 홀로 거룩하니이다. 주의 공의가 나타났으매 모든 민족이 와서
주 앞에 경배하리이다” 하더라. 계 15:4

모세는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았고 만났고 선포했다.
하늘이여! 귀를 기울이라. 땅이여! 내 입의 말을 들을지어다..라고 그는 외쳤다.

하늘과 땅의 모든 피조물들은 하나님이 천지의 주인이심을 알아야하고
그 사실을 마음에 믿은 사람들은 한 입으로 여호와의 이름을 선포해야 하고
그분의 위엄을 우리 하나님께 돌려야한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은 완전하다고,
그분의 모든 길을 공평하시고 신실하시다고,
그분은 불의가 없으신 하나님이시라고,
그분은 공의로우시고 정직하신 분이시라고…

이 땅에서 여호와가 누구신지 아는 사람들이 그분의 이름을 선포하며
영원히 모세의 노래를 부를 것이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그 놀라운 일을 선포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 되려면
성령을 받아야 하고 권능을 입어야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이시고
인간의 죄와 사망을 부활로 삼키셨다는 것을 마음에 믿는 사람에게
그분은 성령으로 임하시고 그 복음의 증인이 되도록 권능을 주신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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