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그 어떤 책을 읽고 또 읽어도 이토록 새로울 수 있을까요.
세상에 그 어떤 책이 저를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할 수 있을까요.
저는 영원한 생명의 하나님을 만나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고 쉬지않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토요일 오후, 말씀을 읽고 잠시 집 근처 호숫가를 걸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또 얼마나 새로운지 찬송이 절로 나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비가 내리더군요.
저는 비를 맞으면서 손짓까지 해가며 비를 내리시는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땅을 보면서도, 하늘을 보면서도, 어느것 하나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이 모든 것을 주신 주님께 찬송하며 기도했네요.
새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시편 기자의 노래가 저의 노래가 되었습니다.
구약에서 오시겠다고 하신 하나님이 이 땅에 친히 오셔서 우리와 똑같이 먹고 마시고 느끼고 하신 주님을 만납니다.
시장하신 주님이 무엇이 있는가 무화과 나무에 가기도 하시고 모든 사람의 마음을 밝히 아시고 미리 말씀도 하십니다.
그 주님이 저에게 하고 싶으신 말씀을 귀담아 듣고 있습니다.
내가 전능한 하나님이야, 내가 여호와 하나님이야, 내가 오겠다고 약속한 그 하나님이야..
미장원에 갔습니다.
머리를 다듬고 있는 미용사에게 그 복음을 선포했네요.
기다리던 손님도 조용히 들었습니다.
원장님, 인간은 다 죽습니다. 그렇지요?
그런데 창조주 하나님이 영원히 사는 길을 마련해주셨어요.
하나님이 사람되어 이 땅에 오셔서 죽고 부활하신 것을 마음으로 믿으면 심판을 면하고 영원히 산다고 하셨지요.
집에 성경 있으시면 꼭 요한복음을 한번 읽어보세요
아이들 놀이터에서 한 젊은 엄마를 만나 또 그 복음을 선포했습니다.
하나님이 서희 엄마를 사랑하셔서 이 땅에 오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어.
그 하나님을 믿으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돼.
지난번에 요한복음을 한번 읽어보라고 했는데 읽었수?
제가 그 복음을 선포하면서 확실하게 알게된 사실 하나는 사람들이 그 진리를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저도 그 중에 한 사람이였는데 주님의 은혜로 그 복음을 듣게 되었고 믿게 되었습니다.
선지자들을 통해서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그 하나님이 저의 하나님이 되신 것이지요.
저는 이제 영원한 생명을 얻었고 빛 가운데 살고 있으며 온 마음으로 예배하는 자가 되었고
주님께 속한 자로 주님의 소리를 날마다 듣고 있습니다.
주님은 저의 왕이십니다.
이에 빌라도가 말하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내가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그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다.
무릇 진리에 속한 자마다 내 소리를 듣는니라” 하시니…요 18:37
너희가 생명을 얻는 것 임에도, 내게 오는 것은 너희가 실로 원치 않는도다! 요 5:40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웠느니라. 요 5:25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요 6:47-48
생명의 떡을 먹여주시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주신 영존하신 아버지께 온 마음을 다해 경배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