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평강님, 동생과 나눈 이야기…

저는 동생이 여러명 있습니다.
그 중에 한 명의 동생이 평생 제 곁에서 저의 말에 귀를 기울이곤 했습니다.
동생아! 이 설교를 목숨걸고 들어봐! 라고 말했을 때 동생은 순종했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읽기 시작했지요.
지금은 성경을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올 해, 동생은 성경을 서너번 통독할 정도로 성경에 빠져있습니다.

언니!
성경을 읽어보니까 정말 하나님이 홀로 천지를 창조하셨더라구.
하나님은 정말 한 분 맞아.
세 분인데 한 분 말고 그냥 태초부처 한 분이셨어.
이제야 알겠어.
나도 주변 사람들에게 그 복음 설교를 들어보라며 권하고 있어.
그리고 그 복음 편지를 몇번씩 읽으며 나도 빨리 그 분들처럼 하나님 앞에 서고 싶어.

동생아,
하나님은 정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거야.
그 분이 영으로 지금 존재하시는거야.
그 복음은 영원히 사는 길을 열어놓으신 하나님의 은혜고 사랑이야.
우리가, 주, 그리스도, 예수, 하나님, 주인으로 불렀던 그 분이 바로 한 분 하나님이셨던거야.

저와 동생은 이제 눈을 떴습니다.
하늘나라가 밝히 보이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하늘나라의 주인이신 그 분이 누구신지 외치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그 비밀을 풀어주시고 깨닫게 하시고 눈을 밝혀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경배를 올립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은 영원함이로다.
신 중에 신이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의 인자하심은 영원함이로다.
주재 중에 주재이신 대주재께 감사하라. 그의 인자하심은 영원함이로다. 시 136:1-3

오직 신비 속에 감추인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예정하신 것이라. 고전 2:7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함이니라. 고전 1:24-25

할렐루야! 나의 주, 나의 왕, 나의 하나님께 경배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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