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나라의 비밀을 깨달은님은 생명의 양식으로 은혜의 나날입니다.

저도 백일이 조금 지난 손주를 안고 여러번 이 찬양을 불러주었네요.

예수님이 좋은 걸 어떡합니까.
그 복음이 좋은 걸 어떡합니까.
세상에 어떤 것도 바꿀 수 없네.
예수님이 좋은 걸 어떡합니까.
그 복음이 좋은 걸 어떡합니까 라고 찬양을 부르게 된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큰 은혜입니다.

예수님이 좋은 걸 어떡합니까 찬양을 불렀지만
제가 부른 예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셔서 죽고 부활하신 분이 아니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예수 그리스도가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이시라는 것을 알고 부릅니다.

요즘은 대주재 여호와 하나님께 찬양 높여 드립니다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여호와 외에 하나님이 없다고 하신 말씀이 제 귀에 들려지게 하신 것이 영광입니다.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사 45:6-7

대주재 여호와께서 학자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 같이 알아듣게 하셨도다.
대주재 여호와께서 나의 귀를 여셨으므로 내가 거역지도 아니하며 뒤로 물러가지도 아니하고…사 50:4-5

빛도 지으시고 어두움도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
이제는 여호와께서 저의 귀를 여셨으므로 저도 거역지도 아니하며
뒤로 물러갈 수 없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날마다 그 복음을 마음에 믿는 지체들의 고백이 어찌 이렇게도 아름다울까요…
어디서 이런 고백을 들어 볼 수 있을까요…
그 복음으로 인하여 세상것과 섞이지 않으며 조금도 흔들림없게 하신 영존하신 아버지,
그 하나님께서 오늘도 생명의 양식으로 살게 하시는 은혜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요즘은 일이 바빠져서 마음껏 성경을 읽을 수 없는 것이 제일 안타깝습니다.
예전에는 성경을 많이 못읽어도 안타까운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온 마음이 주님의 말씀에 가 있어서
제가 원하는만큼 성경을 읽지 못하면 마음이 급해지고 안타깝고 그렇습니다.
이 자리에 오기까지 우리 아버지의 긍휼하심과 신실하심이 저를 인도하셨습니다.
뭔지모를 목마름이 제 속에 늘 있었는데 지금 돌아보면 저의 진짜 영존하신 아버지를 찾는 목마름이였습니다.
이제 영존하신 아버지를 만나 아버지와 동행하는 삶을 살고 있으니 인생의 해답을 다 얻었습니다. 할렐루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웠느니라. 요 5:24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주신 영존하신 아버지 우리 주님께 찬양 높여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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