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나라의 비밀을 깨달은님의 거룩한 결단에 큰 은혜를 받습니다.

저는 하늘 나라의 비밀을 깨닫고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새로울 것이 하나도 없었던 저의 삶에 모든 것이 새로워졌습니다.
그 복음이 새롭고 날마다 말씀에 빠져드는 삶이 새롭습니다.

지난주일 오후에는 둘째 딸이 아이들을 데리고 왔는데 성경읽을 시간을 빼앗긴다 생각하니 크게 반갑지 않더군요…ㅎㅎ..
아버지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귀를 기울이게되니 땅의 소리가 끊어졌습니다.
손주들이 와서 티비를 켰는데 그 소리가 시끄럽게들려 꺼버렸네요.
저는 오로지 주님의 말씀에만 저의 온 마음을 쏟고 싶습니다.

어떤 분이 내일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하는 말을 듣고 저도 모르게 한 순간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 복음을 마음으로 믿지 않으면 구더기도 죽지 않는 지옥으로 가는데 어떻게 내일 죽어도 여한이 없냐고…
지옥에 가지 않는 길은 딱 하나라고…
창조자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사람되어 오셔서 죽고 부활하신 것을 마음으로 믿으면 천국간다고…

저는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아니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성령을 주시고 권능을 주셔서 예수의 증인이 되게 하셨습니다.
사도행전 1장 8절 말씀대로 살고 싶었는데 그 복음으로 증인의 삶을 살게 되었네요.

안식일에 대하여 듣고 깨닫게 하신 아버지,
율법으로만 생각했던 이것이 잘못된 것인 줄도 모르고 교회당을 다녔고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던걸 너무나 상세히 풀어주니시 감사합니다.
안식일날 사사로이 행했던 것들, 이제는 기억하여 거룩히 지킬것입니다.

출애굽기 레위기를 읽으면서 안식일이 나올때마다 밑줄을 쫙쫙 쳤습니다.
그리고 한주내내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고 하신 말씀이 마음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저는 안식일에 대한 말씀이 저에게 하시는 말씀이 아닌 줄 알았습니다.
그냥 율법이거니 생각한 것입니다.
그래서 안식일에 대해서 목사님이 말씀으로 풀어주실 때 한번도 귀 기울여 듣지않은 말씀이라 더 크게 들려졌고
이보다 더 큰 은혜가 어디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거룩한 말씀을 나누는 자리에 있다는 사실에 감격합니다.
내가 어떻게 이자리에 있는건지 생각할때마다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저는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일날 오후에 손님들의 편의를 위해 가끔 가게문을 열어 촬영을 하곤 했지요.
그런데 예수쟁이 할머니께서 히브리서 말씀을 펴놓고 회개하고 결단하신 것처럼 저도 결단을 내렸습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앞으로는 절대로 가게문을 열지 않으리라 결단한 것입니다.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하시기를 ‘내일은 휴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이라.
너희가 구울 것은 굽고 삶을 것은 삶고 그 나머지는 다 너희를 위하여 아침까지 보관하라” 하셨느니라.” 출 16:23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네가 노동하고 네 모든 일을 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인식일인즉 너는 아무 일도 하지 말지니,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일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드시고 일곱째 날에 쉬셨음이라.
그러므로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셨느니라. 출 20:8-11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요, 일곱째 날은 쉬는 안식일이니 곧 성회라.
너희는 무슨 일이든지 하지 말라. 이는 너희 거하는 각처에서 지킬 여호와의 안식일이니라. 레 23:3

이는 안식에 들어간 자가 하나님이 친히 쉬신 것 같이 그도 역시 자기일을 쉼이니 그러므로 우리는 바로 그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아무도 저 불순종의 동일한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니라. 히 4:10-11

완전한 말씀으로 인도하시는 영존하신 아버지께 찬양높여드립니다.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