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모태에서부터 60살이 넘도록 교회당에 다닌 사람이였지만 누군가에게 전도를 제대로 하지 못한 사람이였습니다.
그 복음 선포의 미련한 것을 통해 영혼을 기뻐하신다는 말씀도 제 마음 가운데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정해놓으신 그 복음이 무엇인지도 몰랐으니까요.
그러니 아무리 교회당에 열심히 다니고 온갖 종교모임에 참석을 하고 선교한다고 해외를 돌아다녀도
그 누구한테도 하나님이 누구신지 제대로 전하지 못했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디서부터 전해야하는지, 무엇을 전해야하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예수믿으면 천국갈 수 있어, 예수 믿으면 마음이 편해져, 예수 믿으면 축복을 받아…
그 무슨 말을 한들 그렇게 전하는 것으로 한 영혼이 구원을 받을 수 있었겠는지요.
그러나 저는 지금 너무나 확실한 그 복음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저는 언니집을 방문했습니다.
언니, 내가 그동안 교회당에 열심히 다녔지만 하나님을 몰랐어.
그런데 지금 성경에서 선포하는 그 하나님을 만났어.
그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신데 사람으로 만들어지신 예수 그리스도야.
선지자들이 선포한 그 복음은 예수가 그 아들로 오신다고 하신 약속이였어.
하나님이 사람되신다고 하신 거였지.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인간의 뿌리신 분인데 인간으로 오신거야.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거지.
나는 그 분을 모른채 교회당에 다닌거야.
언니, 그 여호와 하나님이 바로 사람으로 만들어지신 예수님이야.
그 분이 우리를 위해 죽고 부활하신거야.
부활로 하나님의 그 아들되심을 확증하신거야…
오시겠다고 하신 메시야가 바로 그 아들로 오신 전능자 여호와 하나님이신 거였어.
언니, 나는 부활하신 예수님은 내 마음에 안계셨고 늘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으로 가득했어.
나는 예수님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었지만 그게 잘 안됐어.
어디서부터 어떻게 전해야하는지조차 알지 못했던거야.
그러나 이제는 너무나 확실하게 알게 되었어.
저는 누군가의 방해를 받게될까봐 언니에게 제 얘기만 들어보라며 그 복음을 선포했습니다.
예수님을 전하고 싶었으나 제가 아는 것으로는 도무지 전할 수 없었는데 이제는 너무나 선명해져서
선포하지 않고는 가만히 있지 못하는 사람이 되었네요.
저의 분주하고 바쁜 삶도 아주 단순해졌습니다.
그 복음 설교를 듣고, 성경을 읽는 일 외엔 관심이 없어졌으니까요.
매일 성경이 읽고 싶어서 마음이 늘 급합니다.
이제서야 그 복음을 밝히 알아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어 하늘나라를 선포하는 사람이 되었네요.
할렐루야!! 아멘!!
하나님의 지혜로 보건대 세상은 자기의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고로,
하나님은 그 복음 선포의 미련한 것을 통하여 믿는 자들을 구원 하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함이니라. 고전 1:21,24-25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것들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고전 2:9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