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보좌가 하늘에 베풀어져 있고…

내가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또한 보라 한 보좌가 하늘에 베풀어져 있고
그 보좌 위에 한 분이 앉아 계신대…계 4:2

큰 소리로 외쳐 “구원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있도다. 계 7:10

또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그가 나에게 “이 말은 참되고 신실하니 기록하라” 하시며…계 21:5

“다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생명수 샘물을 주리니…계 21:6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신 하나님이 한 보좌에 앉아 계신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이 구원자시며 유월절 어린양으로 이 땅에 오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이 한 보좌에 앉으셔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생명수 샘물을 주리니…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생명수 샘물을 주시는 하나님이 하늘에 베풀어져 있는
한 보좌에 앉으신 한 분 하나님입니다.

천국에 보좌가 셋이 있어서 첫째 보좌에는 아버지 하나님이,
오른쪽 보좌에는 성자 하나님이, 또 다른 보좌에는 성령 하나님이 앉아 계신 것이 아닙니다.
하늘에는 보좌가 둘도 아닙니다.
그냥 말씀대로 한 보좌만 있으며 그 보좌에 앉으신 분이 어린양으로 오셨던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이것이 깨달아지지 않아서 수많은 사람들이 천국에 보좌에 여러개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천국에는 딱 하나의 보좌만 있을 뿐입니다.

그 하나님이 처음과 나중이시라면 태초부터 하나님은 한 분으로 존재하셨고
어린양으로 오셨던 예수 그리스도는 태초부터 계셨던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누구시냐?라는 질문에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모두가 동일한 대답을 하지 못합니다.
어떤이들은 성경에서 선포하고 있는 그 하나님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성경을 통해 자신이 누구신지 너무나 확실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모든 인류의 뿌리며 자손이라고,
내가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내가 임마누엘이라고,
내가 구원자라고,
내가 알파와 오메가라고,
나를 이렇게 믿지 않으면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고,
내가 생명이요 부활이라고,
내가 대주재며 심판주라고,
내가 만왕의 왕이요 창조주라고…

성경을 통해 자신을 자세히 계시해 주시고 부활생명을 선물로 주시기 위에
친히 사람되어 이 땅에 오신 우리의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께 감사와 영광과 찬송을 영원토록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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