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분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셨다고 외치는 자 드림.

사랑하는 사모님
말로만 듣던 오동나무 곁에서 활짝 피운 보라빛 은은한 꽃옆에서 그분이 정하시고 이루신 그복음이 선포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부탁을 받아 그 복음을 선포한 바울처럼 저도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어 그 복음을 선포했습니다.

그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그의 아들에 관한것으로 그가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시고
성결의 영으로 죽은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시어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로마서 1장2~4절

다윗이라는 이스라엘의 왕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쫓는 사람이었지요.
그왕의 혈통으로 한 분 여호와 하나님은 사람이 되셨답니다.
다윗을 만드신 분이 다윗의 자손이 되신 것이지요.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랍니다.
사람이 되신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이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셨어요. 누가봐도 완전히.. 모든사람이 죽음을 확인할수 있도록 십자가에서 죽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는
삼일만에 무덤을 열고 살아나셨습니다.
죽음을 이기신 것입니다. 사망을 폐하신 것입니다. 승리하신 것입니다.
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으면 믿는자 모두를 그분이 살리십니다.
부활생명이신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도 부활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그 복음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이 정하신 그 복음을 마음으로 믿어야 천국에 갑니다. 거기서 영원히 주님과 함께 사는것이지요..

사진을 찍고 있는 제게 다가와 그림을 그리냐고 말을 건네신 그분은 성경을 3년4개월간 한 번 썼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카톨릭 신자라고 소개했습니다.

그 복음을 다 들은 그 분은 제말이 어렵다고 했지요.
로마서에 있는 말씀이라고 했더니 그걸 어찌 아냐고 합니다.

사랑하는 사모님,
그 복음은 너무나 쉬워서 어린아이도 이해하고 치매노인도 이해하는 것이지요.
하나님이 한 아들로 이땅에 계시하신 그대로 오셨구나!
하나님이 나를 위해 생명을 주시려고 십자가를 지셨구나!
하나님께서 내 아버지셨구나!
하나님이 이처럼 날 사랑하셨구나!
나는 그동안 예수 믿는게 아니었구나!
아, 하나님의 은혜는 셀수도 없고 갚을수도 없구나!
하나님의 자비하심은 깊고도 넓구나!
하나님은 행위도 없고 경건하지도 않은 나같은 죄많은 인생을 구원하여 내셨구나!
모든 사람에게 그복음의 은혜를 하나님은 공평하게 베푸셨구나!

감사합니다.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오동나무 꽃잎에 하나님 말씀을 새겨 넣습니다

만민이 각각 자기의 신의 이름으로 행할것이나 오직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영원히 행하리로다. 미가 4장5절

한 분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셨다고 외치는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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