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보라, 날이 이르면 할례자들의 무할례를 인하여 내가 모두 벌하리니 나 여호와의 말이라. 렘 9:25

오직 내면적인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성령에 있고 법문에 있지 아니하여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오직 하나님께로서 나느니라. 롬 2:29

네 처소는 거짓 가운데 있어서 거짓을 인하여 그들은 나 알기를 싫어하는도다.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렘 9:6

지혜가 있어서 이 일을 깨달을만한 자가 누구며, 여호와의 입의 말씀을 받아서 선포할 자가 누구인고?
이 땅이 어찌하여 멸망하며 광야 같이 타서 지나가는 자가 없게 되었느냐?”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그들이 내가 그들의 앞에 세운 나의 법을 버리고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며 그대로 행치 아니하고 그 마음의 강팍함을 따라
그 조상들이 자기에게 가르친 바알들을 좆았음이라. 렘 9:12-14

여호와여, 주와 같으신 이가 없나이다.
주는 위대하시니 주의 이름으로 그 권능으로 인하여 크시니이다. 렘 10:6

마음에 할례를 받지 못하고 육신의 할례를 받은 사람들도 하나님을 부르며 기도했습니다.
여호와의 일을 깨닫지 못해도, 여호와의 입의 말씀을 받아 선포하지 못해도
그들은 육신의 할례만으로도 하나님을 잘 섬기고 있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할례자들의 무할례를 인하여 모두 벌하시겠다고 하신 여호와 하나님,
그 하나님은 마음에 할례를 하기를 원하십니다.

마음에 할례를 받지 못하면 여호와 알기를 싫어하면서도 여호와의 이름을 부릅니다.
그러나 마음에 할례를 행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으며
그분의 입의 말씀을 받아서 선포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행하신 기이한 구원의 역사를 깨닫지 못하면 마음에 할례를 행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마음에 할례를 받은 모든 구약의 모든 성도들은 여호와가 사람되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실 것을 미리 보고 기뻐했습니다.
그리고 여호와의 입의 말씀을 받아서 선포했습니다.
한 아기가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이시라고…

지금도 마음에 할례를 받은 사람마다 예레미야 선지자처럼 외칩니다.
여호와, 주와 같으신 이가 없나이다.
주는 위대하시니 주의 이름으로 그 권능으로 인하여 크시니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셔서 행하신 그 크고 놀라운 역사로 인하여
우리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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