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치시기를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르심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자기를 믿는 자가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계시지 아니하더라.
그러므로 이 말씀을 들은 무리 중에서 많은 사람이 말하되 “이는 참으로 그 선지자라” 하며
혹은 말하되 “이가 그리스도라” 하고 그러나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는 갈릴리에서 나올 리가 없지 않는가?
‘그리스도는 다윗의 씨로서 다윗의 살던 촌 베들레헴에서 나오리라’고 성경에 이르지 아니하였느냐?
이리하여 예수로 인하여 무리 중에서 분열이 생기니…요 7:37-43
예수가 누구신가? 하여 인생들 가운데서 분열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예수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세월이 한참 흘러 인생들 가운데 또 분열이 생겼습니다.
예수가 누구신가? 라는 문제를 가지고서요.
사람들은 예수가 이렇다 저렇다 하면서 수군거리며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지고 대립하다가
우리 투표해서 예수가 누구신지 정하자 약속했습니다.
그들은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지고 투표를 했습니다.
그런데 삼위일체론을 주장하던 사람들이 극소수의 차이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 때부터 예수님은 2위이신 성자 하나님이 되셨지요.
그들은 말했습니다.
1위이신 아버지 하나님이 2위이신 성자 하나님께 창조를 맡기셨다고…
그런데요,
성경은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네 대속주요 모태에서 너를 조성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내가 홀로 하늘을 펴고 땅을 베풀었을 때 누가 나와 함께 있었느냐?
나는 거짓말하는 자의 징조를 폐하고 점 치는 자를 미치게 하며 지혜로운 자들을 물리쳐
그 지식을 어리석게 하고…사 44:24-25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대속주인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내가 옛날 백성을 세운 이후로 나처럼 외치며 알리며 정돈한 자가 누구냐?
있거든 될 일과 장차 올 일을 고할지어다.
너희는 두려워 말며 겁내지 말라.
내가 옛날부터 너희에게 들려주지 아니하였느냐?
고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다른 반석이 없나니 그 있음도 알지 못하노라. 사 44:6-8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사 43:11
사악한 인생들은 여호와께서 홀로 창조하셨다고 외치고 계시는데 자기들끼리 수군거리며
성경과 상관없이 예수 그리스도를 2위 하나님이라고 정해버렸습니다.
그것이 기독교의 교리가 되었습니다.
성경은 여호와 하나님이 아들 하나님께 모든 창조를 맡기신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한 분 하나님이 직접 “홀로” 천지를 창조했다고 선포하고 계십니다. 할렐루야!
내가 땅을 만들고 그 위에 사람을 창조하였으며,
내가 친히 손으로 하늘을 펴고 그 만상을 명하였노라. 사 45:12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