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라.
여호와는 그의 기념 칭호니라.
그런즉 너는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공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랄지어다. 호 12:5-6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 같이 확실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이른 비와
늦은 비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호 6:3
하나님의 기념 칭호가 여호와신데 이 시대는 여호와란 이름만 입밖에 내어도
순식간에 이단 여호와 증인으로 몰린다.
그렇게 몰아부치는 그들의 입에서는 여호와란 이름이 낯설다.
그들에게 있어서 여호와는 힘써 알아야 할 하나님이 아니다.
여호와 아버지 하나님이 절대로 아들이 될 수 없다고 하니
어찌 여호와를 힘써 알 필요가 있겠는가…
구약시대의 믿음의 신진들은 항상 여호와 하나님을 바랬고 신약시대의 믿음의 선진들도
여호와가 사람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항상 바랬다.
그러나 지금 시대는 여호와를 항상 바란다고 하면 이단이라 말한다.
여호와 하나님의 나오심은 새벽 빛 같이 확실하고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이른 비와 늦은 비 같이 우리에게 임하신다.
여호와를 항상 바라는 사람들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이요 사랑이다.
여호와가 사람되시겠다고 하신 약속은 새벽 빛이 오는 것처럼 너무나 확실하게 성취되었다.
그분의 성취를 직접 보거나 마음의 눈으로 본 사람들에게 그분은 성령으로 임하신다.
미리 보고 믿은 구약의 선진들에게도 임하신 성령께서 지금도 똑같이 역사하신다.
어떻게 제사로 구원이 이루어질 수 있는가?
어떻게 율법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
어느 시대건 상관없이 한 분 하나님의 이름을 불러야 구원을 받는다.
구약시대는 그분을 여호와라 불렀고 그 이후에는 그분을 예수 그리스도라 부른다.
그러나 그 하나님은 뿌리요 자손이신 한 분 하나님이다.
성경에 쓰여진 이 사실을 마음의 눈으로 읽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고 보지 못해서
사람들은 여전히 사람들이 투표로 결정한 삼위일체를 신봉하고 있다.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지식없이 믿는 맹신이다.
하나님은 오늘도 간절히 외치고 계신다.
내가 천지 만물을 지은 만군의 여호와라고, 나 외에 다른 신은 없다고…
사람되셔서 부활로 죄와 사망을 삼켜버리고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주신
영존하신 생명의 왕께 감사와 찬송과 경배를 올려드린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