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때를 향해 달려가는 있는 이 시대에
부활 생명이신 영존하신 아버지만 바라보고 달려가려고 합니다.
나는 6개월 전까지만 해도 이런 고백을 하지 못했습니다.
영존하신 아버지가 누구신지 모르니 이런 고백을 하지 못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했지요.
그리고 지금처럼 성경을 읽지도 못했습니다.
정신없이 내 삶에 바빴고 새벽마다 교회당에 가서 나의 이 땅의 형통함을 위해 늘 간구했지요.
율법에서 귀를 돌이켜 기도를 하는 종교적인 삶이였습니다.
하나님께 벌 받는 것이 두려워 열심히 종교적인 삶을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습니다.
만나기만 하면 늘 그 복음을 선포하는 언니가 때론 부담스럽기도 했고
가끔은 그런 언니를 피하고 싶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언니의 신실함을 부러워하는 사람이 되었고 그 부러움을 넘어
주 안에서 함께 동역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누군가에게 그 복음을 전하기 위해 함께 동행하기도 하구요.
그 자리에 언니와 함께 하늘나라 복된 소식을 전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신 이 엄청난 사실이 조금도 의심없이 믿어지는 그 믿음,
그 복음을 들을때마다 옥토같은 밭이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100% 마음으로 받고
따라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런 소망을 갖게 하신 영존하신 아버지께 참으로 감사합니다.
전에는 이런 소망을 갖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하늘의 소망을 누군가에게 선포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하는 일이였지요.
그러나 지금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선포하고 싶습니다.
날마다 성경을 읽으면서…맞다, 맞다, 어쩌면 이렇게 놀라운 일이 있을까…늘 생각합니다.
다윗의 뿌리면서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예수그 그리스도,
영존하신 아버지의 영광으로 오실 우리 주 하나님,
성경을 통해 아버지의 음성을 항상 들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은혜입니다.
좋은 땅에 뿌려지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과연 결실하여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고…마 13:23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여, 나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라.
내가 주의 말씀을 발견하여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렘 15:16
저도 예레미야 선지자처럼 주의 말씀을 발견하여 먹고 있습니다.
주의 말씀이 내게 기쁨과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야이신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사 26:4 아멘!
영원한 반석이신 여호와 하나님께 찬양 높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