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하나님이여, 주는 위대하시니 이는 우리의 귀로 들은 대로는 주와 같은 이가 없고
주 외에는 참 하나님이 없나이다. 삼하 7:22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시 16:11
다윗이 이것을 미리 보는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말하여
‘그의 영혼이 음부에 버려지지 않고 그의 육신이 썩음을 보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셨으니,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행 2:31-32
부활하신 예수는 위대하신 주시고 참 하나님이시고 생명의 길이십니다.
예수라는 뜻은 여호와는 구원이시라는 말씀이고 구원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종의 형체로 오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다윗은 여호와가 사람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그의 육신이 썩음을 보지 아니할 것을 알았으며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으로 만들어지실 때
자신의 허리에서 나실 것도 미리 알았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 여호와를 자신의 주로 고백했습니다.
미래에 일어날 것을 마음으로 믿은 다윗이나 과거에 일어난 일을 마음으로 믿는 우리의
주는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시고 사람되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선지자들이 뿌리가 자손되심을 믿은 것처럼 우리도 뿌리가 자손되심을 동일하게 믿어야합니다.
그러나 만약에 그들이 믿은 하나님과 오늘날 내가 믿는 하나님이 다르다면
다른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들은 여호와가 사람되실 것을 미리 보았지만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으로 나누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여호와가 사람되실 것을 알았기에 예수 그리스도가 동일한 그들의 하나님이였고
“주” 였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 사실을 마음으로 믿지 않기 때문에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면 삼위일체를 믿지 않는다며 이단이라 정죄합니다.
그렇다면 다윗도 이단이고 모세도 이단이고 아브라함도 이단이고 구약시대에 유일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믿은 모든 사람들은 전부 이단입니다.
결국 하나님도 이단이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라 이름하는 “주” 외에는 참 신이 없다고 믿은 구약의 성도들이 지금 이 땅에 잠시 방문한다면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을 보고 참 기이하다 생각할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믿었던 신과 지금 기독교인들이 믿는 신이 완전 다른 신이라는 것을 알고
기절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기독교인들이 그들에게 달려들어 이단이라 할 것입니다.
얼마나 끔찍하고 두렵고 무서운 일인지 모릅니다.
그래서 예수가 여호와인 줄 믿지 않으면 죄 가운데서 죽을 수 밖에 없다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도 구약의 성도들과 똑같은 고백을 해야만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여, 주는 위대하시니 이는 우리의 귀로 들은 대로는 주와 같은 이가 없고
주 외에는 참 하나님이 없나이다. 삼하 7:22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