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내게 형제 다섯이 있으니 나사로로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도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그에게 말하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듣게 할지어다.

그가 말하되 그렇지 아니하나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아브라함이 그에게 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어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눅 16:28-31

“찬송하리로다.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지극히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눅 19:38

이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오 미련하고 선지자들의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이에 모세로부터 시작하여 및 모든 선지자의 글에서와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들을 그들에게 설명하시니라. 눅 24:25-27

모세로부터 시작하여 및 모든 선지자의 글에서와 모든 성경에 쓴 바,
예수님께 관한 것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예수가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기록해놓으셨습니다.

만약에 구약에 자세히 기록된 예수님께 대한 예언에 관심이 없고 자세히 알아볼 마음도 없다면
죽은 자가 살아난다 해도 그것 때문에 예수님을 믿게 되지 않는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어디에 어떻게 예수님께 대한 예언이 기록되었다는 말일까요.
모세의 글에는 어디에 있는 것이며 모든 선지자의 글에는 또 어떻게 기록되어 있을까요?

모세는 창세기 1장 1절에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사람되어 이 땅에 오실 것을
미리 보고 믿은 사람입니다.
아브라함이 미리 보고 다윗이 미리 보고 모든 선지자들이 미리 보았던
예수의 영광을 미리 보면서 모세오경을 기록했습니다.

모세도 그 복음을 마음에 믿었던 것이지요.
창세기 1장 15절 말씀을 기록하면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의 후손으로 태어나서 사탄의 머리를 박살낼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도 제자들이 선지자들의 말한 모든 것을 더디 믿는다며 미련하다 하셨습니다.
선지자들이 예언한 그 아들에 대한 말씀이 풀어져야 선지자들의 글이 보이는 것이고
부활로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셨다는 말씀이 성취되었음을 봄으로 예수가 누구신지 알게 되는 것입니다.

부자와 나사로 이야기는 신약에 나오지만 아브라함은 구약에 기록된 모든 선지자들의 기록된
말씀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말합니다.

구원의 길은 오직 한 길입니다.
예수의 부활을 마음에 믿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구약시대의 사람들은 여호와가 사람되어 가셔서 부활하실 것을 미리 보았던 것입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하나님,
그분은 모든 인류의 뿌리가 사람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고 영존하신 아버지십니다.

스스로 자신의 팔로 구원을 이루시겠다고 하신 여호와 하나님은
스스로 사람이 되어 그 아들이 되셨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아들을 믿은 자만 생명이 있습니다.
그분이 영원한 생명이시니까요…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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