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취었다가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좆아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으로 믿어 순종케 하시려고
알게 하신바 그 비밀의 계시를 좆아 된 것이니, 그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케 하실
홀로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롬 16:25-27
사랑하는 사모님
아멘 할렐루야로 화답합니다.
오늘 아침 선교사님의 복음편지에 또 감사하고 또 감격합니다.
이 감정을 어찌 표현해야할지, 말로는 표현할 길이 없음을 저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진리를 찾은 그 기쁨을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은 이 간절함을 어찌 표현해야할지,
날이 갈수록 더 커지고 더 놀라워지는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되어 행하신 그 놀라운역사를
한사람에게라도 더 알리고 선포하고 싶습니다.
저도 선교사님처럼 기도를 해봅니다.
그 복음이 선포 되어지고 있는 모든 땅 끝에, 열방의 영혼들이 그복음의 광채,
부활의 광채앞에 서서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께서 한 아기로 한 아들로 이 땅에 오심이 깨달아지고
다웟의 뿌리요 자손이신 예수님,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보게 되고
아브라함의 자손 다윗의 자손으로 인간 역사에 오신 영광의 하나님,
죽은자를 살리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역사가 계속해서 강력하게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홀로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