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의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과 같다 하리니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반석 위에 기초를 둔 연고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며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심이 심하니라. 마 7:24-27
내가 또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마 16:18
제가 오늘 교회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은 이유는 어제 받은 동영상 때문입니다.
누군가 보내주신 영상은 한국교회를 말살하려는 미친자들의 궤변(급하신 분들은 07;10부터 보세요) 라는
글로 시작했습니다.
그 제목을 보면서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떠올렸습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터위에 세워주신 교회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는 말씀이였고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는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며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혀도 무너지지 않는다는 말씀이였습니다.
그리고 또 확실한 것은 하나님이 세우시지 않은 교회는 허물어질 수 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분이 세우신 터위에 세워진 교회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 교회는 누군가 허물려고 하지 않아도 비가 조금만 와도 허물어집니다.
모레위에 세웠기 때문이지요.
저는 이런 동영상을 받을 때마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전해야 하는 것은 하나 뿐이라는 것이지요.
그 나라 그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어야 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 24:14
온 세상에 전파되어야 하는 것은 그 나라 그 복음입니다.
다른 것으로는 생명이 살아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른 소식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살아나기 위해서는 그런 동영이 아니라 그 복음 선포입니다.
저는 이 복음 편지를 받아보는 분들과 같은 소망을 품기 원합니다.
반석위에 세워진 교회가 무너지는 법은 없으며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 복음의 터위에 세워진 교회는 세상이 감당치 못하기 때문입니다.
감옥에 가두고 목을 잘라도 하나님의 교회는 영원하기 때문맂이가.
하나님이 죽고 부활하신 영원한 생명의 터위에 세워졌으니까요…
한 분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한 아기로 친히 육신을 입고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자식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고 사망을 폐하시고 부활로 승리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아멘입니다.
내가 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반석 위에 세운 교회는 창조의 근원이시고 영원한 생명의 근원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입니다.
그 누구도 허물 수 없고 영원히 허물어지지 않습니다.
간절히 바라는 것은 그 복음 설교를 듣지 않으시는 분들은 한 번 들어보시고
간간히 혹시 들으시는 분들은 이웃에게 전파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원한 생명의 소식을 전하는 것이 곧 “이웃사랑” 입니다.
저는 이 복음 편지를 받아보는 분들과 같은 소망을 품기 원합니다.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선포할지어다.
그의 영광을 열방 중에, 그의 기이한 행적을 만민 중에 선포할지어다. 대상 16:23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