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은 자신의 대속주가 살아 계심을 알았고 후일에 그가 땅 위에 서실 것도 알았습니다.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주자 살아 계시니 후일에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욥 20:25
욥은 지구가 공중에서 돌고 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하나님이 북편 하늘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공간에 매어 다시고…욥 26:7
욥은 자신의 의로움도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내 의를 굳게 잡고 놓지 아니하리니 평생 내 마음이 나를 책망치 아니하리라. 욥 27:6
귀로 듣기만 해도 알 것은 다 알고 자신의 의도 쌓습니다.
그러나 귀로만 듣게 되면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우는 자가 되고 깨닫지도 못한 일을 말하게 되고
너무나 기이하여 알 수 없었던 일을 말하게 됩니다. (욥 42:3)
그러나 귀로만 듣다가 눈으로 친히 뵈면…
욥과 같은 고백을 하게 됩니다.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한하고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 하니라. 욥 42:6
우리를 위해 인간되어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한 생명의 근본이신 기이한 분입니다.
그 기이한 분이 죽고 부활하심으로 영원한 생명의 기이함을 보이셨습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의 눈으로 봐야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게 되고
그제서야 사도들처럼 부활의 증인이 됩니다.
할렐루야!!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