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잠을 설쳤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자기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위하여 죽으셨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후 5:15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하나님의 놀라운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벧전 2:9

하나님의 놀라운 빛을 본 자마다 그분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합니다.
8살짜리 어린아이도 그 빛을 분명하게 보았다면 그 빛을 선포하는 자리에 있는 것이지요.
하나님이 보여주신 증거가 너무나 확실하니까요.

8살짜리가 유튜브에서 그 복음 설교를 혼자 찾아서 듣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는 어제 밤잠을 설쳤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하나님의 말씀이 머릿속에 맴돌았습니다.

아무리 어려도 그 복음을 마음에 믿으면 죽으셨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하시고
하나님의 놀라운 빛에 들어가게 하셔서 그분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케 하신다는 사실이 감동이였습니다.

곧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사람의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그 꽃은 떨어지되
오직 여호와의 말씀은 영원토록 있도다’ 하심 같이 너희에게 전한 그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벧전 1:24-25

영원토록 있을 그 말씀이 그 복음인 것을 깨닫고 믿은 한 사람,
동일한 감동, 동일한 기쁨의 눈물이 있습니다.
어제 제 이멜로 온 편지입니다.

사모님!!
감사해요!!!
그 복음 편지 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8살 공주와 할머니,
자신의 창조주를 마음에 모시고 살아가는 중학생으로 인해 기쁨과 감동의 눈물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그 복음 설교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하고 감사드린다는 말씀 밖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귀한 소식, 복된 소식, 영원한 생명의 말씀… 그 복음이신 주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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