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하고 싶은 질문입니다.

그런데 밤 중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케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는지라.
바울이 이 환상을 본 후에, 우리가 즉시 마케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주께서 저들에게 그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 앎이었더라. 행 16:9-10

바울은 마게도냐 사람들을 돕기 위해 갑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지요.
주께서 저들에게 그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 앎이었더라.

만약에 바울이 그 복음을 전하지 않고 먹을것과 입을것만 공급하려고 마케도냐를 갔다면
바울은 하나님이 누구신지 모르는 사람일 것입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게되면 그 복음을 전하기 위해 사람들의 필요도 공급합니다.
그러나 그 복음이 빠진 필요들은 이 땅에서만 유용할 뿐입니다.

영원한 생명을 얻는 사람들에겐 주께서 어느 곳으로 부르시든 그 복음을 전파하는 것 외엔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오직” 그 이유 뿐입니다.

어제 이런 답글을 보내신 분이 있습니다.
너는 예수님의 부활을 마음으로 믿니?
너무도 하고 싶은 질문입니다.

부활의 증인이 된 모든 사람들이 이 질문을 너무도 하고 싶은 이유는 예수의 부활을 마음으로 믿어야 구원을 받기 때문입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며 또 하나님이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롬 10:9

지금도 성경은 읽지만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해서 내가 그니라 하신 그분의 말씀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저희 관원들이 예수를 알지 못했을 뿐 아니라, 안식일마다 읽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성경을 응하였도다. 행 13:27

요한은 여호와의 길을 예비했던 사람입니다.
요한의 뒤에 오신 이는 내가 그니라 말씀하신 그분이구요.
인류의 뿌리가 되신 하나님이 인간의 자손으로 오신 그분 말입니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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